CITF뮤지컬갈라쇼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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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뮤지컬스쿨입니다. 뮤지컬스쿨 뮤지컬연기전공 2학년 이원석, 김명수, 1학년 윤하얀 학생이 8월 14일에 개최된 춘천국제연극제 CITF 뮤지컬 갈라쇼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993년부터 시작된 춘천국제연극제는 매년 개최되는 춘천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최근에는 CITF콘테스트를 개최하여 연극을 사랑하는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백콘테스트>와 아마추어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뮤지컬갈라쇼콘테스트>가 실시되었습니다. 수상자와의 짧은 인터뷰 내용을 소개합니다!!!!
Q : 먼저 수상을 축하해요. 너무 조용히 참가한 게 아닌가 싶은데요?^^ 참가한 계기가 있을 것 같아요. A : 감사합니다. 팀명이 “즉흥”이었어요. 스쿨카페 2학년 공지방에서 뮤지컬갈라쇼 콘테스트가 있다는 공지를 보고 명수 입대전에 추억만들어 차원에서 참가했어요. 정말 즉흥으로 만들어진 팀이었고 참가하는 데 의미를 두었는데 최우수상까지 받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왼쪽부터 우리대학 윤하얀, 이원석, 김명수 학생, 그리고 시상을 해주신 춘천국제연극제 김선배 이사장님)
Q : 입대 전 아주 좋은 추억을 만들었네요. 참가준비는 어떻게 했나요? A : 먼저 명수와 팀을 만들고 반주가 필요해서 수소문 끝에 1학년 하얀이가 합류했어요. 피아노 실력이 좋다는 소문을 들었거든요. 연습은 방학 중이라 개인 연습 때문에 시간 조율이 어려워 사실 열흘 남짓 연습한 것 같아요. 명수하고는 학기말 공연과 DIMF 공연에서 “웨스트사이드스토리”도 같이 해서 그런가 팀워크가 좋았던 것 같아요.
(웨스트사이드스토리 교내 공연 장면)
Q : 갈라쇼 이야기 좀 해주세요. 콘테스트였던 만큼 분위기도 달랐을 것 같아요. A : 네. 이번 콘테스트 수상팀에게는 상금이 주어졌어요. 꼭 상금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참가하는 팀 모두 최선을 다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총 7개팀이 참가했고 대학생 팀이 대다수였구요. 저희는 뮤지컬 “쓰릴미”의 한 장면을 준비했어요. 출연진 2인이 모두 남자이고 분장이나 소품이 크게 필요하지 않아 저희에게 적당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서 선택했어요. 공연시간은 10분이었구요. 아~ 공연하는 사진을 찍지 못해 공연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는 점이 아쉽네요.
Q : 마지막으로 소감 한마디 해주세요. A :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려요. 추억만들기 차원의 참가였는데 수상으로 이어져 더 기쁘구요.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직접 실연해 보고 나름 실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해요. 그리고 명수야~ 군대에서 건강히 지내다 와라~~~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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