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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그리고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제작지원을 받아 완성된
3D 단편 애니메이션 위안부 할머니의 소녀이야기 (Her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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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수)일 SBS 8시뉴스에 3D애니메이션 소녀이야기에 대한 소개가 방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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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이야기는 2011년에 제작되어 여러 영화제에서 호평받았습니다. 지난 2.15일 인터넷에 공개된 이후 한 사이트에서만 7만 명 이상이 관람했을 정도로 많은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실제 많은 분들이 글로만 접했을때와, 실제 목소리를 들으며 영상으로 봤을때와 차이가 느껴진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소녀이야기는 실제 위안부 생활을 하신 정서운(1924~2004)할머니의 생전 인터뷰 육성을 그대로 사용하여 제작된 애니메이션입니다. 정서운 할머니의 육성을 그대로 사용하여, 그 내용이 더욱 와닿게 제작되었습니다.
이처럼 소녀이야기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일본군 위안부라는 우리나라 근대사의 문제를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여 알리고싶었던 의도가 담겨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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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이야기 상영 및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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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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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한국단편 경쟁부문 상영
서울독립영화제 단편부문 경쟁 상영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 애니메이션부문 콘텐츠진흥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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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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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슈트트가르트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단편 경쟁부문 진출
제36회 프랑스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단편 일반부문 경쟁부문 진출
제14회 히로시마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비경쟁부문 초청
제16회 카툰온베이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탈리아) 교육&사회이슈부문 수상
제20회 애니마문디-브라질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제16회 서울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SICAF) 일반 경쟁부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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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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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10일 역사콘서트 상영
2012년 5월 완공되는 위안부박물관 내 상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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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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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독립영화관’ 방영 2013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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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 감독의 소녀이야기는 2010년부터 2년여의 기간동안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콘텐츠스쿨 CCRC(청강창조센터)에서 아티스트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제작스텝에 참여하여 완성된 작품입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학생들이 제작스텝에 참여하여 완성된 이 작품은 학생 수준이라고 보기 어려울만큼 수준급의 작품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창의적은 콘텐츠전문가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교육 모델의 살아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녀이야기를 함께 제작하게된 CCRC(청강창조센터) 아티스트레지던스 프로그램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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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레지던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콘텐츠스쿨에만 존재하는 창의적 현장실무형 인력양성 교육시스템으로 국내외 유명아티스트 및
현장전문가를 초빙하여 우수한 프로젝트를 개발하는데 학생들이 스탭으로 참여하여 아티스트로부터 콘텐츠 제작 및
개발 노하우를 전수받게 함으로써 실질적인 창작역량을 키워주는 효과적인 산학협력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위안부할머니 소녀이야기 작품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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