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키는 이제 그만! 2012년 봄 트렌드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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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청강문화산업대학교 캠퍼스와 학생들의 옷차림에서는 조금씩 봄의 기운이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여학생들의 화장은 아직도 스!모!키!
겨우내 여러분을 어둡게 만들었던 스모키는 이제 잠시 접어두고, 봄 트렌드에 맞는 가볍고 화사한 메이크업에 도전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시즌에는 투명한 피부표현에 볼과 입술만을 강조해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해 보세요.
수분감 가득한 스킨케어 제품과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피부상태를 촉촉하게 하고, 여기에 크림 타입의 치크를 양 볼에 가볍게 터치해 주고 립글로스로 마무리하면 완성!
특히 올해 트렌드 컬러는 파스텔과 오렌지라고 합니다.
기왕이면 평소에 도전해 보지 않았던 화사한 색상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주황, 분홍, 파랑, 초록과 같은 네온컬러를 통해 개성있는 연출을 시도해 보는것도 좋겠네요.
같은 컬러로 눈과 볼, 입술을 통일시켜주면 좀 더 로맨틱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스모키의 대신 눈 꼬리에 화이트펄을 바르면 촉촉하게 빛나는 눈매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립스틱은 입술 안쪽부터 부드럽게 펴 바르는 것이 포인트. 이렇게 하면 수줍은 소녀 같은 입술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해본적이 없다고, 컬러가 너무 튄다고 고민하지 마시고 한번쯤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봄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길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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