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는 기말고사가 끝난 지난 6월 20일 1학년 학생들의 ‘나의 교육관과 교사관’ 발표대회가 있었습니다.

유아교육과 1학년 학생들은 1학기에 걸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교육 및 교직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며 ‘나의 교육관과 교사관’을 작성해 왔습니다. 이는 유아교육과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월에 실시했던 ‘자기 인식 프로그램’의 후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행되었는데요. 예비교사로서 현재 자기 모습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학생들이 학교 생활의구체적인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육학 개론’ 시간에는 막연했던 교육관과 교직관을 구체화 시켜가며 내용을 다듬고, ‘유아컴퓨터 교육’시간에는 배웠던 프로그램 기법들을 활용하여 발표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학기말 각 반별로 전체 학생들이 친구들에게 발표를 하고 대회에 나갈 학생들을 선정하였습니다.

발표대회 당일 12명의 학생들이 1학기 동안 다듬어온 ‘나의 교육과과 교사관’을 소신있게 발표하였습니다. 1학년 나머지 학생들도 매우 주의깊게 경청을 하였습니다. 발표대회 결과 최우수상에는 1학년 A반 박진솔 학생이, 우수상에는 이보미, 안준표, 배준범 학생이 수상하였습니다.

1학년 학생들 모두가 자신의 교직관에 대해 생각하고 정리해보는 이 경험이 앞으로 더 좋은 유아교사로 성장하기 위한 밑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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