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로·포뇨·코난 요놈들! 엄청 힘들게 태어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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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첫 해외전이다. 2008년 도쿄도 현대미술관에서 개막한 이후 일본 주요 도시를 순회했지만 외국 나들이는 처음이다. 도쿄 외곽 미타카시에 있는 지브리 뮤지엄에서도 미처 볼 수 없었던 내용이다. 수년간 국내 전시 업체들이 문을 두드렸지만 반응이 없다가 이번에 성사됐다. 관람객 46만 명을 끌어들인 ‘팀 버튼’전에 이은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두 번째 전시다. 『월트 디즈니 vs 미야자키 하야오』의 저자인 박인하 청강문화산업대 교수와 함께 장인의 설계도를 엿보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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