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세계만화 공모전 수상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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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콘텐츠 교육, 괄목할 만한 성과로 만화계 이목 집중시켜
웹툰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이번에도 주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지난 2월까지 진행된 레진코믹스 세계만화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쿠기 작가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의 3학년 재학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레진코믹스 세계만화 공모전은 수상작품이 레진코믹스 한국 뿐만 일본에도 연재되는 세계적 규모의 웹툰 공모전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억 5천만 원 규모로 진행됐다.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3학년에 재학중인 쿠기 작가의 ‘킬링스토킹’이다. ‘킬링스토킹’은 같은 과 동기 상우를 좋아해 스토커까지 된 주인공 윤범이 우연히 상우의 감춰진 어둠을 발견하고, 죽음에까지 직면하게 된다는 스토리의 웹툰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은 지금까지 웹툰 플랫폼에서 가장 많은 신진작가를 배출한 만화 명문이다. 만화 콘텐츠 생태계의 가장 깊은 내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웹툰 교강사진들과 현장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 1인 1PC가 완비된 만화스튜디오, 신티크 기반의 웹툰 창작실 등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고유의 전문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NHN엔터테인먼트, CJ E&M, 한국만화가협회, 거북이북스 등 18개 이상의 플랫폼 및 에이전시, 기획사와 산학협정을 맺어 단순한 협조가 아닌 실질적인 프로젝트를 진행, 연재계약으로 진행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졸업한 이후에도 작품 개발 지원을 해 만화가로 데뷔할 수 있도록 끝까지 네트워크를 형성해준다. 계약 체결 시에는 학교 차원의 법무검토 조언을 통해 신진작가로서 불공정한 계약을 맺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박인하 원장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은 현장과 떨어진 교육이 아닌, 현장 그 자체를 교육하려 하고 있다. 현장의 변화를 빠르게 받아들이는 것은 물론 현장 문화를 선도하겠다”며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것이 구체적인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은 네이버대학만화최강자전에서 2년 연속 대상 작가를 배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기사 출처]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9710562&c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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