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 쇼케이스 현장! 뮤지컬 ‘유린타운’으로 만나는 뮤지컬스쿨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대) 뮤지컬스쿨에서는 다양한 뮤지컬 무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뮤지컬연기전공과 무대미술전공 학생들이 모두 모여 자신의 끼와 기술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현장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요, 그 중, 오늘 저희 브로드웨이 청강N이 전해드릴 뮤지컬스쿨의 화려한 무대는 뮤지컬 <유린타운>입니다.

브로드웨이 인기 뮤지컬 <유린타운>을 청강대 뮤지컬스쿨만의 색깔로 각색해 만든다? 벌써부터 기대되시죠? ^-^ 그렇다면, 청강대 뮤지컬스쿨만의 Only One 무대로 떠나보실까요? 

뮤지컬 <유린타운>

뮤지컬 <유린타운>

뮤지컬 <유린타운(Urine Town)>은 우리말로 표현하자면 ‘오줌마을’입니다. 한 마디로 이 작품은 화장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이죠. 제목만 봐도 작품의 엉뚱함과 특별함이 느껴지죠? 뮤지컬 <유린타운>은 제목에서 풍기는 이미지 때문에 온갖 시련을 겪으면서 아주 어렵게 극장에 상영된 작품으로 유명한데요,199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2001년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서 다시 막을 올린 후 그 인기를 다시금 몰아가고 있는 작품입니다.

뮤지컬스쿨 <유린타운> 쇼케이스 현장!

청강대 뮤지컬스쿨에서는 매년 9월, 뮤지컬스쿨만의 뮤지컬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매 학기마다 공연 준비에 언제나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죠. ^-^

 그런데 왜, 3개월 후에 펼쳐질 뮤지컬스쿨 공연을 지금 소개하냐고요? 

저희 청강대 뮤지컬스쿨에서는 9월에 있을 본 공연에 앞서 한 학기 동안 열심히 준비한 뮤지컬의 일부분을 엮어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에 열심히 배우고 익힌 연기력과 기술력을 미리보기로 살짝쿵 공개하는 것이죠. *_* 

  # 연습현장

6월 17일 쇼케이스를 앞두고 각자의 맡은 분야에서 연습에 매진하는 학생들의 모습! 멋지죠? *_*

본 공연은 뮤지컬스쿨의 2개의 전공! 뮤지컬연기전공과 무대미술전공 학생들이 함께 준비하는 무대입니다. 무대 위 공연이 오르기 위해 필요한 전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이죠. 조명, 음향 등의 장비로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줄 무대미술전공 학생들과 멋진 연기, 노래, 춤으로 뮤지컬 <유린타운>을 멋지게 소개해 줄 뮤지컬연기전공 학생들의 조화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뮤지컬스쿨 학생들의 연습 현장도 지켜봤으니, 이제 본격적인 쇼케이스 현장을 함께 감상해 봐야겠죠? *_* 아래 영상과 함께 즐거운 쇼케이스 현장! 함께 즐겨보세요~* 

  # 쇼케이스 현장   

1995년 봄, 뮤지컬 <유린타운>의 원작자인 그레그 커티스(Greg Kotis)는 유럽여행을 하던 중 파리 룩셈부르크 공원 옆을 지날때 참지 못할 정도로 급한 소변을 어떻게 해결하느냐를 놓고 이 같은 주제의 공연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공원 내 유료 화장실을 이용하느냐, 아니면 저녁식사와 용변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식당 화장실을 이용하느냐에 대한 선택의 기로였죠. 이는 시민에 대한 억압, 투쟁, 환경과 복지 증진에 대한 분노로 발전했고, 오늘날의 뮤지컬 <유린타운>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뮤지컬 자체가 가지는 독특함이 저희 청강대 뮤지컬스쿨 학생들의 개성 넘치는 연출력과 연기력에 딱! 알맞은 것 같죠? ^-^

또한 독특한 주제와 맛깔스런 연기에 맞게 무대미술전공 학생들도 화려한 무대기술을 연출하고 있답니다. *_* 

지난 6월 17일에 열린 뮤지컬스쿨만의 공연! 뮤지컬 <유린타운>의 쇼케이스는 앞에서도 설명 드렸듯이, 오는 9월에 정식으로 공연될 예정입니다. 청강대 뮤지컬스쿨 학생들의 멋진 연기와 화려한 무대미술이 정식으로 소개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쇼케이스 현장! 함께하시면서 9월 공연! 함께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