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쿨 -5월, 감사의 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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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이 가득한 5월, 감사의 마음 전하기
안녕하세요, 푸드스쿨입니다. 푸드스쿨은 5월 한달을 ‘감사의 달’로 지정하고, 수업 시간에 익힌 결과물을 감사하고 싶은 이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스타일링 수업시간에 만든 예쁜 딸기 모찌, 플라워 수업시간에 만든 카네이션 꽃다발, 베이커리 수업 시간에 정성껏 만든 도너츠, 바리스타 시간에 정성껏 로스팅한 커피 등 정말 다양한 수업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본인이 정성껏 만든 결과물을 예쁘게 포장해서 어떤 학생은 물심양면으로 보살펴주시는 부모님께, 또 어떤 학생은 항상 깨끗한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청소해주시는 아주머니께 전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어느덧 5월이 스르륵 지나가고 있습니다. 5월의 그 푸르름 만큼이나 감사의 마음이 풍요로웠던 한 달이었습니다. 우리가 매일 매일 얼마나 많은것을 배우고 있는지, 또 매일 매일 얼마나 작지만 소중한 것들을 창조해내고 있는지, 우리가 매일 무심코 만들어 내는것들이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할 수 있는지를 느낄 수 있는 감사한 한 달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이 신기한 마법에 빠져볼까요~~
푸드스쿨의 A 양이 직접 로스팅한 원두커피 한 봉지는 어머니를 단 번에 거실에서 미스코리아 포즈를 취하시도록 만들었으며,
B군의 딸기모찌는 늘 우리의 배고픔을 해결해주시는 학생식당 아주머니가 환한 미소를 짓게 만들어 주었으며,
C 양의 도너츠 한 상자는 가르침을 주시는 교수님에게 보람을 느끼게 하였을 것이며,
매일매일 우리 청강의 대문을 굳건히 지키고 계시는 수위 아저씨들에게 우리는 싹수있는 젊은이로 거듭나게 되었을 것이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어주고 계시는 아주머니를 마스크 너머 미소짓게 하였을 것이며,
항상 곁을 지켜주는 친구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친구의 환한 미소를 보는 이 순간, 이 모든것이 우리 안의 작은 기적이 아닐까요?
여러분들도 자그마한 정성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함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5월 한 달을 넘어서 이 감사함으로 충만한 날들이 쭈~~~~욱 이어진다면 우리의 삶은 정말 풍요로워 질 것 같습니다.
– 푸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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