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 유아교육과, 신입생 OT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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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하면 빠질 수 없는 OT!!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OT를 3월 7,8일에 용인 에버랜드로 가서 신입생과 선배들의 어색한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숙소에 도착한 후 자유롭게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타며 재미있는 사진을 찍는 단체미션을 하면서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에는 교수님과 만나 신입생들은 학교생활에 대해 궁금했던 것을 교수님께 여쭤보는 시간을 가졌고요. 모든 일정을 마친 후 가장 기다리던 순서인 OT의 꽃. 레크레이션 시간이 되자 선배들은 재치 있는 진행으로 분위기를 띄우며 재미난 게임을 했답니다.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얌전해 보인다는 편견을 깨고 다양한 몸개그를 선사하며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선배들의 몸개그와 신입생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분위기는 최고조로 되었습니다. 기차게임을 하며 다른 반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었고 다양한 게임을 통해 소극적인 친구들도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OT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기자랑시간, 예상과는 달리 신입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짧은 준비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무대를 보여 주었습니다. 레크레이션을 마친 후, 선배와 신입생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간단하게 ice break time을 통해 유아교육과 선후배로 거듭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다음날 아침, OT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선배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신입생들은 “앞으로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겠다”며 학교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답니다. 마지막으로 숙소 앞에 모여 단체 사진을 찍으며 1박 2일 일정의 아쉬운 OT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유아교육과 13학번 새내기 여러분! 여기 사진 찍은 학생 모두 함께 졸업하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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