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르몽 페랑 단편영화제 – 청강대 졸업작품 <알레그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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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강문화산업대학교입니다~! ^^ 혹시 ‘단편영화제의 깐느‘라 불리는 프랑스의 ‘끌레로몽 페랑 단편영화제’를 알고 계신가요? 지난 1979년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세계 최대 단편영화제인데요. 이 ‘끌레로몽 페랑 단편영화제’에 청강의 컨텐츠스쿨 애니메이션 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이 초청되었다고 합니다! 자! 그럼, 어떤 작품이 초청되었고, 작품을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얼굴들을 아래 내용을 통해 만나볼텐데요! 먼저, 끌레로몽 페랑 단편영화제가 어떤 영화제인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 프랑스의 권위있는 단편영화제 ‘끌레르몽 페랑 단편영화제’ 홈페이지 –
2013 끌레르몽 페랑 단편영화제 2013 Clermont-Ferrand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끌레르몽 페랑 단편영화제는 세계 133국에서 7,737개의 단편필름이 출품되었으며, 필름페스티벌과 마켓, 컨퍼런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되는 전통있는 세계 최대의 단편영화제로써의 독보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실사 단편영화와 애니메이션을 포함해 3편이 국제 경쟁부문에 선정되었으며, 초청부문(Youth Audience Program)애니메이션으론 우리 대학 컨텐츠스쿨의 애니메이션전공 주윤철 학생의 <알레그로>가 국내 유일의 선정작이 되었습니다.
알레그로 Allegro_음악에서 악곡의 빠르기를 지시하는 나타냄말. ‘빠르게’란 뜻
주윤철 / 2011 / 3D 애니메이션 / 13분 / HD / 제작기간 11개월
– 끌레르몽 페랑 단편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알레그로>의 테스트 영상 –
시놉시스 프리러닝을 즐기며 택배 배달을 하는 주인공, 얌전히 배달 다니겠다는 사장과 약속을 어기고 급히 이송해야하는 혈액팩을 들고 달린다!
제작자의 말 이 작품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어느 택배기사의 이야기 입니다. 매일 똑같은 택배업무로 무료함을 느끼던 찰나에 어떠한 사건을 접하게 되고, 그 사건을 통해 의욕이 불타올라 건물을 뛰어넘는 행동 등 자신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재능을 알게됩니다. 이 작품을 통해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벗어나 자신의 열정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재능을 살려 정의로운 일을 실현하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현대의 젊은세대들이 제도적 현실에 갇혀 잃어버린 정의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제작스탭 // 스텝 전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컨텐츠스쿨 애니메이션전공 학생 주윤철(연출), 석우진(컨셉), 김정환(3D모델링), 이호림(3D모델링), 염은영(맵핑, 라이팅, 랜더링), 조승현(애니메이팅), 김경민(애니메이팅), 김세원(애니메이팅)
‘끌레르몽 페랑 단편영화제’는 오프라인 영화제이다 보니 <알레그로>를 온라인을 통해 관람할 수있는 경로는 아직 없습니다만, 애니메이션협회 배급사 ‘씨앗’이 영화제에 배급을 담당하고 있어 조만간 여러 매체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끌레르몽 페랑 단편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당당히 소개된 <알레그로> –
아래는 컨텐츠스쿨 애니메이션 전공 학생들의 작품들을 엮은 영상입니다. 이 짧은 영상만 봐도 애니메이션 전공 학생들의 실력이 짐작되네요. 날로 성장하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컨텐츠스쿨의 다양한 작품들을 기대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응원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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