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안녕하세요? 뮤지컬스쿨입니다.

2012학년도 종강일, 뮤지컬스쿨에서는 2012학년도를 마무리하는 행사로 “2012 청강어워즈”를 개최하였습니다. 뮤지컬스쿨의 청강어워즈는 1년 동안 뮤지컬스쿨에서 올린 공연작품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개인상과 단체상으로 나누어 시상하는 뮤지컬스쿨만의 어워즈행사입니다. 

청강인들께 뮤지컬스쿨의 자랑스런 공연작품과 후보자(팀) 그리고 영예의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뮤지컬작품에서 이들이 없으면 안되겠죠? 

앙상블상은 멋진 춤과 하모니를 보여준 “카르멘”팀에게 돌아갔습니다.

뮤지컬작품에서 스태프는 팀별로 시스템화되어 있습니다. 팀별, 팀원들의 협업과 조화는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베스트 스태프(팀)상은 멋진 팀웍을 보여준 렌트 조명팀이 차지했습니다.

(베스트 스태프상 발표 모습니다. 렌트에 참여한 배우들의 환호가 대단합니다.)

대표로 수상한 무대미술전공 3학년 이해리 학생은 “정말 받고 싶은 상이었다”라고 수상소감을 발표하며 한껏 소리를 질렀답니다^^

(시상장면입니다)

베스트 연기상은 2학년 웨스트사이드스토리(W.S.S)의 주인공 마리아 역의 서유진 학생이 차지했습니다.

 베스트 스태프상은 웨스트사이드 스토리(W.S.S)의 무대제작을 담당했던 무대미술전공 2학년 김혁 학생에게 돌아갔습니다. 김혁 학생은 수상소감에서 예상은 했으나(!) 역시나 받으니 너무 기쁘다며 특히 무대미술전공 3학년 이호용 선배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스쿨 학생총회 이후 열린 <2012 청강 어워즈>은 간소한 행사였지만 스쿨의 1년 공연을 정리하며 학우들의 수상을 축하와 격려해주는 뜻 깊은 시간었습니다.

청강 어워즈가 뮤지컬 스타 탄생의 신호탄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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