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 chef’s day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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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드스쿨입니다.
지난 11월 13일. 카페몽가에서~ 청강 푸드스쿨의 자랑!!! 쉐프데이가 열렸답니다! 이번에도 푸짐하고, 맛있는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뿌듯한 하루였어요!
쉐프데이…. 우리 푸드스쿨 학생들은 수업으로 실전 경험 쌓아서 좋고~ 저는 맛있는 음식 저렴한 가격에 맛보고, 질 좋은 서비스를 느낄 수 있어 좋은 기회인것 같아요.~..
매일 매일 이루어지지 않는게 항상 아쉽다니까요! 그래도 울 학생들 수업 열심히 들어야하니까 꾸욱 참고…. 다음번 쉐프데이를 또 기다려봅니다.
그럼 지금부터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 정효진 교수님이 작성해주신~ 쉐프데이 일기 살짝 구경해볼까요? ^-^
청강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 chef’s day
고운 빛깔의 낙엽과 보슬보슬 내리는 비 때문에 늦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이번 메뉴는 정말 이 가격으로는 맛보기 힘든 요리였어요… 감동 그 자체였다고 할까요~?^^
애피타이저로는 레몬으로 맛을 낸 해산물 샐러드, 메인 요리로는 보리 리조또와 랍스터 구이, 디저트로는 초코 마카롱 or 망고크림 케이크 였답니다.
이렇게 멋진 3코스로 즐겁게 식사하기 위해 내는 식사 비용은 단 돈 7,000원…. 매력적인 메뉴이어서인지 오늘은 더 문전성시를 이루었어요.
오늘 기다리다 못 먹고 돌아간 친구들은 다음 쉐프데이를 예약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섰지요…. 다음 번에는 또 어떤 맛있는 식사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되네요.
카페 몽가 문 앞에서 안내를 맡았던 학생… 손님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물끄럼이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몰래 한 장 찍었어요~ 표정이 배가 고팠나 봐요… 얼릉 일 끝내고 고생한 친구들과 맛있는 식사를 즐기시길~~~ 학생들과 함께 열심히 재료를 손질하고 계시는 노재승 교수님, 교수님의 정성이 듬뿍 담긴 요리 정말 맛있어요~
레몬으로 맛을 낸 해산물 샐러드. 새우의 쫄깃함과 소스의 새콤함이 입맛을 북돋우기에 충분한 애피타이저였답니다. 보리리조또와 랍스터 구이 그리고 그릴에 구운 소시지…
오늘의 메인요리…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정성이 가득 담긴 요리였어요. 물론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랍스터와 톡톡 씹히는 보리 리조또의 궁합도 너무 환상적이었고요.
오늘의 메뉴에서 디저트 교육을 맡아주신 이영식 교수님. 교수님의 디저트는 정말 뭐라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깊은 맛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언제나 기분좋게 만들어 주는 맛있는 디저트…
오늘은 망고크림으로 맛을 낸 케이크와 초코 마카롱을 준비해주셨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맛을 선사해 주시네요.
달콤함과 바삭함을 같이 느끼게 해준 마카롱… 아, 또 먹고싶어요~~~
다음 쉐프데이의 메뉴는 무엇이 나올지 정말 기대됩니다. 다음 쉐프데이는 미리미리 예약하시고 맛있고 즐거운 식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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