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쿨 모델코스 – 2013 S/S 서울패션위크에서 만난 청강 패션스쿨의 모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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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패션스쿨입니다.
세계 5대 패션위크를 지향하는 서울패션위크는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모델들에게도 본인의 이름과 능력을 알릴 수 있는 꿈의 무대인데요.. 우리학교 스타일리스트전공의 모델코스는 2011년 신설되었음에도 매 패션위크 기간마다 꾸준히 모델코스 학생들이 참여하며 스쿨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2011년 F/W, 2012년 S/S, F/W에 이어 올해 서울패션위크의 모델로 참여한 학생은 누구일까요?
첫번째로 황윤상(스타일리스트 모델코스 11) 학생이 있습니다. 이번 2013 S/S 서울콜렉션에서는 디자이너 김서룡, 이주영의 패션쇼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강렬한 황금색 수트의 김서룡 디자이너 패션쇼에서의 모습이 가장 인상적었던 것 같습니다.
2011년 F/W 서울패션위크에서부터 신재희, 서은길 디자이너의 무대에서 오르며 착실히 모델경력을 쌓아 온 황윤상은 이번 패션쇼에서 윤진욱, 김원중 등 유명 남성모델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실력있는 모델임을 입증하기도 하였습니다.
두번째로 최찬식(스타일리스트 모델코스 12) 학생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박종철 디자이너의 패션쇼를 통해 처음 서울패션위크의 런웨이 무대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첫 대형무대임에도 떨지않고 침착하게 본인의 워킹을 잘 마치며 앞으로의 전망을 더욱 밝게 하는 계기를 만든 것 같습니다. (사진 우측에서 세번째(흰색의상, 반바지 착용))
무대에서의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런웨이 뒤에서 모델들은 항상 땀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값진 결과가 앞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청강 패션스쿨의 모델 학생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사진자료 출처> 3. 블로그 ‘나나의 리뷰놀이터’ 관련 게시물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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