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2012 임실 치즈 요리 경연대회 

이번에 농림수산식품부와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2012 임실치즈요리경연대회”에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타일리스트 재학생 여러분들이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을 하였답니다.

2012 임실치즈요리경연대회 전진환, 이덕주 학생(최우수상) 수상

2012 임실치즈요리경연대회 강욱, 이상욱 학생(우수상) 수상

햇살 좋았던 대회당일 아침, 임실치즈 마을의 모습.

임실치즈마을,

우리학생들이 수상해서 그런지 더욱 아름다워 보였는데요

유럽식 건축과 함께 한국의 축산농가와는 다른 색다른 풍경의 마을로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먼저 2012 임실치즈요리경연대회

전진환, 이덕주 학생의 연습과정과 최우수상 수상 작품을 함께 만나봅니다.

삼계탕을 한식 세계화하는 작업 연습중인 전진환, 이덕주 학생의 모습입니다.

두 학생이 만든 작품의 포인트는 삼계탕, 닭과 치즈의 조합인데요

< 2012 임실치즈요리경연대회 최우수상 작품 >

쌉쌀한 삼계탕 육수와 함께 삼계탕의 풍미가 우러나는게 인삼치즈가 첨가되어 한층 더 부드럽고 삼계탕의 리치한 맛을 더해주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치킨 갈란틴 스타일을 차용해 먹기 좋게 닭살만 발라내어 임실에서 나온 인삼치즈를 가득 품고 있는게, 보기에도 너무 먹음직스러워보이네요

연습과정에서 W호텔 베이커리 팀장 출신이신 이영식 교수님께서 함께 해주셨는데요

늦은 밤까지 우리 학생들을 경연대회 지도를 해주고 계신 장면입니다.

교수님의 꼼꼼한 지도를 받고 다시 오븐으로 향하여 다시 디저트를 구성해봅니다.

그리하여 만들어진 디저트가 …

짜잔, 인삼치즈로 만든 초콜릿 무스 완성!

(학생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신 이영식 교수님께도 감사말씀드립니다)

인삼의 풍미를 쵸코릿 무스 안에 “인삼치즈로 만든 초콜릿 무스”

쌉살한 인삼 맛이 초콜릿의 달콤함과 만나니 한국적인 향이 돋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2012 임실치즈요리경연대회 강욱, 이상욱 학생의 우수상 수상 작품 입니다.

우수상 팀인 강욱, 이상욱 학생들의 연습 장면입니다.

아직 어린 학생들입니다만 요리에 대한 자세는 프로페셔널해 보이는게 아주 든든합니다.

이번 작품의 포인트는 만두인데요

우리의 전통 만두에 양파치즈와 황금송이 버섯을 넣어 만두를 빚었다고 합니다.

< 2012 임실치즈요리경연대회 우수상 작품 >

미역국을 믹서에 갈아서 먹기 좋게 스프 스타일로 만들고,

그 위에 만두를 띄워 음식 색도 아름답고

치즈가 듬뿍 들어간 만두를 보니 모짜렐라 치즈와 황금송이 버섯의 조합이 일품인 음식입니다.

각각의 작품들을 살펴보니, 과연 수상할만하다는생각이 드네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2012 임실치즈요리경연대회 (청강 푸드스타일리스트 재학생 수상)

자랑스러운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타일리스트 학생 여러분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여러분들도 많이많이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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