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5월 17일부터 10월 11일까지 디지털 기반 창의융합 프로그램인 ‘융프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내 중·고등학생 165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6회차로 진행되었으며, K-POP 아이돌 메타버스 스타일링, 베이킹과 미디어 융합, 웹툰 및 디지털 드로잉을 중심으로 다양한 디지털 창작 활동이 이루어졌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선보인 ‘융프라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래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중·고등학생들은 총 6회차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성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특히, K-POP 아이돌 메타버스 스타일링 프로그램은 가상현실 속에서 아이돌 캐릭터를 직접 스타일링하는 실습으로, 메타버스 환경에서의 창작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했다. ‘달콤한 예술 – 베이킹과 미디어의 만남’은 베이킹과 디지털 미디어 제작을 융합한 새로운 창의적 접근 방식으로, 학생들이 베이킹을 통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렸다. 또한, 웹툰 및 디지털 드로잉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웹툰 제작과 디지털 드로잉 기술을 학습하며 디지털 창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산학취업처 김성현처장은 “이번 융프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디지털 기반 창작 활동에 도전하며 미래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청소년들의 창의력 향상과 문화콘텐츠기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이번 ‘융프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디지털 기반의 창의적 도전을 장려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융합 교육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협력하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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