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최성신, 이하 청강대)는 지난달 20일 사전설명회를 시작으로 ‘2023 해외 취업 구직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전혜정)가 진행한 본 프로그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해외 취업에 대한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해외 취업을 위한 실제적인 교육과 해외 적응, 취업 유지를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영어 이력서 작성하기(4회), 인터뷰 수업(4회), 글로벌 기업 특강(3회), 면접 모의고사(1회) 등 매주 3회씩 4주에 걸쳐 12개 강좌로 진행되었다.

사업을 담당한 청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창이 컨설턴트는 “해외 취업 구직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2회 연속 진행했다”라며 “지금까지 총 18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특강에 참여한 애니메이션스쿨 재학생은 “해외 산업체 CEO, 해외 전문가를 초빙하는 해외 전문가 특강을 통해 산업계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과 트렌드를 알게 되어 해외 취업에 관심이 생겼는데, 이와 연계된 해외 취업 구직역량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어 해외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9년부터 ‘대학 일자리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을 위해 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 특강, 멀티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 등의 취업 지원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진로 탐색 및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등의 취업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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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신문]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0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