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최성신, 이하 청강대)는 하반기 취업 시즌을 맞이하여 지난 10월 13일과 20일, 11월 10일과 17일 네 차례에 걸쳐 생성형 인공지능(AI) 창작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스테이블 디퓨전의 다양한 활용 ▲생성형 AI 원리의 쉬운 이해 및 개발자가 보는 저작권 ▲생성형 AI를 이용한 실감미디어 제작 과정 ▲생성형 AI를 이용한 웹툰의 미래 및 실제 웹툰 활용 예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취업준비생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각 분야 전문가의 온라인 특강으로 진행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창작역량 강화 워크숍을 기획한 안지현 교수(청강대 융합콘텐츠스쿨)는“Chat 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콘텐츠 개발에 적용되면서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측면이 두드러지는 한편 저작권 침해와 미래 고용의 불안정과 같은 우려 역시 제기되고 있다”라며 “긍정적인 기술 도입과 부정적인 영향을 조절하며, 지속 가능한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노력해야 할 시점”이라고 워크숍 취지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혜정 센터장도 ”이러한 노력이 향후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지난 1996년 개교한 문화산업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웹툰, 웹소설, 게임, 애니메이션, 융합콘텐츠, 공연예술, 패션, 푸드 등 기존 대학에서 다루지 않았던 차별화된 전공을 개설하여 문화산업계 전반의 다양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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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31128095307891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