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디자이너 + 요니P + STEVE J & YONI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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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고 싶은 그녀의 모든 것! + 20대 여성들의 진짜 워너비 스타! 그녀의 진짜 이야기!
안녕하세요! 패션스쿨이예요. 오늘 소개해드릴 패션피플은 요즘 정말 핫한 스티브제이 엔 요니피의 디자이너 요니P 입니다.
청강 패션스쿨 학생여러분들~ 혹시 디자이너 요니P가 청강 패션스쿨에 교수님으로 오신다는 HOT한 소식 접하셨나요~?
실무적인 커리큘럼으로 실제 패션 현장에 투입되었을 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이는 패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두고 있는 청강 패션스쿨에서 2학기 초빙강사로 디자이너 요니P님을 모셨답니다^^ 학생들에게 즐거운 강의, 멋진 추억이 가득한 시간들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제 요니P, 그녀에 대해 알아볼까요? 몇달전 종영한 이효리의 골든12에서 멋진 활약을 선보이며 신비주의를 벗어던지고 동물을 사랑하는 착한 마음과 친근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과 한층 더 가까워진 디자이너 요니P!
하지만 그녀의 다자인들은 결코 착하지만은 않은데요, (물론 착하지 않다는 것이 나쁜 뜻은 아니예요! 키키) 가 생각하기에 요니P의 컬렉션들을 보면 뭔가 익살스럽다고 해야할까요? 소녀적이면서도 소년적인. 그런 개구지고 즐거운 바이러스들이 팍! 팍! 느껴지거든요^^
그럼 지금부터 즐거운 그녀, 요니P의 즐거운 디자인 세계로 떠나볼까요?
요니 P (배승연)
직업 : 패션 디자이너 배우자 : 스티브 J 학력 : 런던 패션대학 수상 : 2006년 삼성 패션 디자인 펀드 선정 경력 : 2012.9~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 초빙교수 2008 서울 패션위크 참가 2008 런던 패션위크 참가 2007 프레타포르테 부산 참가 런던 패션위크 참가 방송 : 2010~2012 스타일 매거진 2012 골든 12 요니P. 그녀의 트레이드마크, 바로 금발과 스모키 메이크업이죠. 그녀는 런웨이위에서는 그 밖에서도 항상 금발에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고수하는데요^^ 이제는 이런것들이 그녀를 나타내는 것들 중 하나로 자리잡았지 않았나 싶어요. 몇년째 단발머리에 선글라스를 고수하고 있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제 주인공, 미국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가 떠오르네요. 아무튼! 요니P, 그녀 역시도 아주 재밌고 즐거운 캐릭터의 디자이너인 것 같아요.
요니P의 브랜드인 STEVE J & YONI P는 그녀의 사랑하는 사람이자, 패션 디자이너로써의 너무나 좋은 친구. 배우자 스티브J와 함께 런칭한 브랜드랍니다. 요니P의 브랜드 스티브J & 요니P는 다양한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한데요, 그녀는 핫한 셀럽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즐거운 콜라보 작업들로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기도 하지요! 그야말로 핫한 디자이너 요니P.
2012 F/W SEOUL FASHION WEEK STEVE J & YONI P
지난 4월에 있었던 서울 패션위크 런웨이위의 스티브J & 요니P 컬렌션이예요! 요니P의 유쾌함은 그녀의 브랜드 스티브J & 요니P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는데요^^ 스티브 J & 요니P의 디자인들은 그들의 유쾌함과 개성을 옷에 그대로 담은듯 그야말로 핫 핫 핫 베리 핫 했죠!
이번 컬렉션은 ‘And the Moon came nearer’이라는 테마로, ‘우주’라는 신비하고 광대한 소재를 선택하여 컬렉션에 냈는데요, 우주라는 소재는 디자이너들에게는 너무나 흥미롭고 호기심이 생기는 소재지만, 사실 좀 풀어내기 어려운 소재이기도 하죠. 하지만 요니P는 어떻게 보면 이 막연한 ‘우주’라는 소재를 자신만의 재미있는 감성으로 풀어내었답니다. 퓨쳐리즘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장난감같은 아이템과 모델들의 발랄한 캣워크등을 통해 가볍고 유쾌하게 풀어낸 이번 컬렉션은 그야말로 요니P 그녀와 스티브J의 모습을 가장 닮은 쇼가 아니였나 싶어요^^
재미난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요니P
요니P를 재미있는 디자이너로 표현하고 싶은 이유는 바로 매번 새로운 요소들로 우리는 즐겁게 해준다는 점이예요! 요소들 중 하나가 바로 콜라보레이션 작업인데, 요니P는 다양한 브랜드 및 셀럽들과의 콜라보 작업을 통해 우리를 찾아 오죠.
요니P가 함께 작업한 브랜드들 중에서는 에스쁘아라는 뷰티 브랜드도 있었답니다. 항상 새로운 것이 도전하는 요니P와 스티브J. 그들은 패션, 디자인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자체를 제대로 즐길 줄 안다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앞서 말했듯이 요니P, 그녀가 2학기부터는 청강 패션스쿨에 교수님으로써 학생들과 만남을 갖는다고 합니다! 현 디자이너로써 활동하고 있는 그녀의 생생한 강의들이 너무나 기대되지 않나요?^^ 미래 멋진 패션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패션의 실무적인 부분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패션스쿨이었구요! 조만간 청강 패션스쿨의 교수님, 요니P의 새로운 소식들 과 그녀의 멋진 컬렉션들을 소개하는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그럼 이번 한주도 즐겁고 활기차게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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