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교양교육원, 리케이온(LYKEION)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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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케이온(LYKEION)은 실천적 지혜를 강조한 아리스토텔레스가 고대 그리스에 세운 학교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양교육원의 고유명칭입니다. 청강 교양교육원 리케이온은 대학 교육목표인 ‘정신적 자유를 누리는 인간’을 기르기 위해 일방향적인 가르침이 아닌 상호배움을 추구하고, 지식을 실천 할 수 있는 체험을 강조하며, 강의실이라는 제한된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공간을 적극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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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는 누구이고, 어떻게 살 것인가?’와 같은 삶의 근본적인 질문을 통해 예측하기 어려운 삶의 다양한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할 뿐만 아니라 전공교육의 지식과 기술이 보다 깊이 뿌리내릴 수 있는 정신적인 토양을 만들어주고 있는데요, 리케이온의 김윤경 교수님께서 그 어느 대학에서도 만날 수 없는 청강대만의 독특한 교양수업을 소개해드립니다!

리케이온의 보석같은 프로그램 중 단연 으뜸은 COPChat On the Polari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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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회차, 5년이 된 비교과 프로그램 입니다. 초기에 이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기획해 주신 박찬주 초빙교수님께서 긴 시간동안 정성을 다해 이끌어 오셨고, 책과 카드북으로 편집, 출간 하는 일도 기꺼이 도맡아 주셨기에 지금의 확고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전면 중단된 시기에 학생들과 조금이라도 더 소통 하고 학생들 간에도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시작하였는데 지금은 학생들을 이해하고 이 시간들을 기록하는 좋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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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ON THE POLARIS 는

날마다 올라오는 하나의 질문에 자신의 일상을 댓글로 기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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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리케이온 교수자가 공통의 주제 범위에서 제시하고, 참여자는 그 질문 또는 미션의 내용에 따라 사진 1장과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렇게 기록된 소중한 글과 사진은 책, ‘COP Book’으로 발간되어 일정 이상의 미션을 완주한 학생에게 상품으로 수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의 질문은 ‘청강 1일 관측소’!

청강 캠퍼스 라이프를 각자의 시선과 경험으로 기록하는 건데요, 수업 담당인 리케이온 김윤경 교수님께서 질문으로 DAY 03_기록 : MY HOT SPOT in SCHOOL_나만의 최애 장소! 를 제시했는데, 학생들의 댓글을 읽으며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학교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가슴 뭉클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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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리케이온 ‘COP_Chat On the Polaris’ 수업을 통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학생들의 생각을 함께 살펴보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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