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돌아온 청강 대축제! ‘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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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이후! 청강의 대동제는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대체되었는데요 😥 2022년 가을 축제를 시작으로 다시 대면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올해 5월, 5년만에 열린 여름 축제!
2023 청강 대축제 <여름이었다>
청강학생기자단이 그 현장을 생생히 취재했습니다! 5월 25일, 가슴이 두근거리던 그날로 다시 떠나볼까요?
Y2K, 여름이라는 컨셉에 맞춰 총학생회에서 공개한 이번 축제의 드레스코드! 교복, 연두 분홍에 맞춰 옷을 입고 계시는 학우분들의 모습이 종종 보였습니다.
이번 축제에서 특히 돋보였던 점은 교내 곳곳에 청강만의 전공을 살린 독특하고 다양한 학생 부스들이 많았다는 점이었습니다!
게임스쿨 학우분들이 운영하는 포인트 부스! 교내 곳곳의 npc들에게 말을 걸어 퀘스트를 해결하는 컨셉인데요. 게임을 현실로 그대로 옮겨온 듯한 느낌이 신선했습니다!
운동장으로 나가니 더욱 색다른 부스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패션스쿨 전공동아리 학우분들이 직접 제작한 옷을 판매하는 부스라는데요. 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옷과 독특한 악세사리들이 보입니다.
여러 추억의 음식들을 파는 총학생회 부스. 특히 생크림 토스트가 인기가 많았답니다 😉
푸드트럭이 축제에서 빠질 수 없죠! 닭꼬치, 타꼬야끼, 불초밥, 와플, 슬러시······.
에듀플렉스 옆으로 정말 다양한 푸드트럭이 학생들을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
앗! 그러고 보니 이제 1부 공연이 시작할 시간이네요! 🙂
총학생회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재학생 분들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총장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2부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2부 무대의 처음을 장식한 밴드 동아리 모서리, 힙합 동아리 위비, 댄스 동아리 인트로!
밴드의 사운드와 시원한 보컬, 강렬한 댄스가 축제의 분 위기를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티스트 공연이 이어집니다! 😀
<달빛천사>, <캐릭캐릭 체인지>, <짱구는 못말려> 등 수많은 작품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이용신 성우!
<과제곡>을 부르며 과제에 지친 대학생들을 위로해 준 가수 이무진
작년에도 청강축제에 초청되어 개성있는 노래로 학우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밴드 LUCY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 Cherry Filter 까지!
축제 무대가 지나가고, 마지막 학우분들의 댄스타임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됩니다.
청강 학생기자단과 함께 살펴본 2023 청강축제 <여름이었다> 다들 즐거우셨나요?
이번 축제가 누군가에게는 잠시 쉬어가는 휴식이, 누군가에게는 문화 활동의 기회가 되었을 텐데요. 앞으로도 청강만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글_청강학생기자단 김태한(웹소설창작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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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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