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문화콘텐츠로 가득한 ‘CK 창작 생태계’ 꿈꾼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 작성일 2023-02-08
  • 작성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ㅣ문화산업분야 특성화된 교육과정, 콘텐츠 창작자 양성 전공 강점
ㅣ원격교육 환경 기반으로 미래 교육에 적합한 교육 콘텐츠 개발
ㅣ미래 문화산업 선도하는 ‘콘텐츠 중심의 창의인재’ 양성 박차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황봉성, 이하 청강대)는 1996년 개교 이래 문화산업분야에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문화콘텐츠 선도대학’이라는 대학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콘텐츠 중심의 창의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청강대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CK-창작 생태계 구현’을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목표로 설정하고 혁신교육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콘텐츠 중심의 CK-창작생태계 구현을 위한 혁신체계 고도화 실현’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 공연예술스쿨, 프로덕션 시스템 교육 제공 = 청강대 공연예술스쿨은 연출극작전공, 뮤지컬연기전공, 연극연상연기전공, 무대미술전공으로 구성돼 있다.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역량을 진단해 개인에게 맞는 커리큘럼과 트레이닝을 지도하는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며, 각기 다른 전공과의 협업을 통해 실제 공연 제작 환경과 똑같은 프로덕션 시스템에서 뮤지컬, 연극, 창작극, 단편영화 등 다양한 공연을 만들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한다.

 

공연예술스쿨 학생들은 3학년 1학기를 마치면서부터 마지막 공연 준비에 들어간다. 방학 중 오디션을 통해 전공별로 극에 어울리는 학생들을 선발, 연출극작전공은 공연의 표현과 관객과의 호흡을 생각하며 자신만의 공연 연출법을 찾고, 연극영상연기전공과 뮤지컬연기전공은 맡은 배역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표현하기 위해 등장인물을 탐구한다. 무대미술전공은 극의 분위기와 시대상을 고려해 무대를 스케치하고 제작한다. 이후 학생들은 모든 전공이 합을 맞춰 수많은 리허설 과정을 가지며, 하나의 공연을 실제 현장과 같은 과정으로 제작하는 경험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한다.

 

청강대 공연예술스쿨은 이번 졸업공연으로 뮤지컬 ‘레미제라블’과 ‘컴퍼니’, ‘오이디푸스’를 선보였다. 특히 레미제라블은 학생과 관객에게 모두 인상 깊었던 작품으로 남았다. 극의 내용은 기존 줄거리에서 벗어나지 않았지만, 교내 소극장이 아닌 대형 체육관이라는 새로운 공간에 대규모 무대를 설치해 공연을 준비했기 때문이다. 규모가 커진 만큼 공연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더 많은 관객을 사로잡기 위해 새로운 연출 방법 등을 탐구했으며, 관객들은 기존과 다른 규모의 청강 공연예술스쿨 작품을 볼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하는 기회가 됐다. 3회차씩 진행된 각각의 공연은 평균 관객 수 190명 이상이라는 결과를 이끌어 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하략, 기사전문 참조)

 

 

기사전문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4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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