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대, 신중년의 생애전환을 돕는 명상문화체험 <봄, 청현에 머물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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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의 문화산업 특성화 대학인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황봉성, 이하 청강대)가 신중년 세대의 생애전환을 돕기 위해 명상문화체험 <봄, 청현에 머물다>를 선보인다. ‘꽃차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곁들여, 오는 4월 15일(금)부터 2박 3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봄, 청현에 머물다>는 청강대 캠퍼스 안에 있는 전통 한옥 ‘청현재’와 최근 리모델링한 현대식 명상 숙소 ‘아람관’에서 진행한다. 연두 빛 캠퍼스에서 자연과 벗하며, 봄기운 가득한 음식으로 마음과 몸의 휴식을 취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봄, 청현에 머물다>는 교육센터 빛숨의 조영훈 센터장이 진행하며, 봄을 마주하는 시간, 봄을 산책하는 시간, 봄을 다듬는 시간, 내안의 봄을 찾는 시간, 봄을 그리고 머무르는 시간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은 봄 속에서 자신의 삶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 인원은 10명으로, 별도의 신청 자격은 없으며 청강대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청강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다.
청강대 평생교육원장 홍명헌 교수는 “신중년 세대들이 그동안 주변을 위해 살았다면, 이제는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봄, 청현에 머물다>는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삶의 의미를 자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강대 평생교육원은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청강아카데미’등 시즌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평생교육 공동체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관련기사 [비지니스코리아]: 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4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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