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대, 교육부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증강,가상현실 부문)’ 사업선정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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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전문대학 12개교, ‘교육부 신산업 분야 지원사업’ 선정… NEW 인재양성 ‘첫 시동’
[한국대학신문 이중삼 기자] 전문대학 12개교가 신산업 분야 특화 인재양성에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문대학 12개교를 11일 공개했다.
선정된 대학은 수도권 5곳과 비수도권 7곳 총 12곳이다. 수도권은 △대림대(차세대반도체) △동서울대(미래자동차) △동양미래대(인공지능) △유한대(바이오헬스) △청강문화산업대(증강·가상현실)가 선정됐다. 비수도권은 △경남정보대(차세대반도체) △대구보건대(맞춤형 헬스케어) △안동과학대(혁신신약) △연암대(스마트팜) △영남이공대(미래자동차) △울산과학대(스마트·친환경 선박) △전남과학대(미래자동차)가 선발됐다.
청강문화산업대는 AR·VR 기반의 차세대 콘텐츠 산업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산학 혁신 체계를 구축하고, 경남정보대는 차세대(지능형)반도체 제조 설비 관리 운영과 제작 요소 기술을 갖춘 전문기술인 양성에 매진할 예정이다. 대구보건대는 차세대 맞춤형 헬스케어를 선도할 STAR(Smart Technology in Advanced diagnostic with Revolution) 인재 양성에 나서며 안동과학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바이오·백신 신약 분야 산학공동교육체계 혁신과 거버넌스 구축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하략, 기사전문참조)
기사전문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8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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