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스타일링 실습 후 진로에 확신 가져 – 청강 패션스쿨 스타일리스트전공
  • 작성일 2021-05-07
  • 작성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방탄소년단 스타일링을 맡고 있는 이하정 실장님 팀에서 일한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세계적인 가수의 스타일리스트로 한 팀을 이뤄 실습 활동을 했지요. 앨범, 콘서트, 화보, 콘텐츠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회를 얻게 돼 즐거웠습니다.”

 

18학번 김보경 학생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에서 스타일리스트 전공을 하고 있다. 지난해 현장학습 학기제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스타일링 실습을 해본 경험으로 자신의 진로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됐다.

 

김보경 학생은 “처음 정식으로 일하게 된 팀과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서 겁이 나고 부담스러웠지만,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거쳐야 할 과정이라 생각하며 두손 두발이 부족할 정도로 실습 현장을 누볐다”고 말했다.

 

이 대학 이 학과 졸업생인 유재창씨는 재학 중 에스팀 믹스테이지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유씨는 국내 유명 브랜드의 스타일리스트 및 비주얼디렉터로 활동하면서 톱모델 장윤주, 힙합 레이블 에이오엠지(AOMG), 기리보이 등 여러 뮤지션의 스타일링을 맡았다. 에스엠타운앤드스토어의 스타일리스트 디렉터로 뽑혀 현재 자신만의 감각을 입힌 의상과 소품을 디렉팅하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 패션스쿨 스타일리스트 전공은 창의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키워내는 곳이다. 최근 패션산업이 제조에서 유통 중심으로 변화하고, 케이팝의 영향으로 케이패션, 케이뷰티가 주목받으며 스타일리스트의 활동 범위가 더욱 확장됐다.(하략, 기사전문 참조)

 

 

기사전문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9937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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