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감·학생과의 소통…한국 게임의 ‘여명’ 만들다 – 청강대 ‘게임콘텐츠스쿨’
  • 작성일 2021-04-05
  • 작성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ㅣ 전문대학, 교육의 미래를 찾아서② 경기 이천 청강문화산업대 ‘게임콘텐츠스쿨’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코로나로 많은 분야가 움츠렸지만 그렇지 않은 분야도 있었다. 게임엔진 제작 기업 유니티 테크놀로지스가 지난해 발표한 ‘코로나 19로 인한 게임산업 변화: 19가지 특징’에 따르면 WHO팬데믹 선언 전과 비교해 PC·콘솔 게임 이용자 수는 46% 증가했다. 특히 모바일 게임앱의 설치 건수는 84% 증가하면서 게임산업의 성장을 증명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게이머들을 놀라게 한 작품이 국내에서 탄생했다. 「여명」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이 게임(사진)은 뛰어난 퀄리티와 함께 대학생 졸업작품이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여명」의 제작팀 LIMITED는 청강문화산업대 게임콘텐츠스쿨의 학생들이었다. 게임업계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뛰어난 역량을 갖춘 청강문화산업대의 경쟁력이 무엇인지 <교수신문>이 취재했다.

 

먼저 게임콘텐츠스쿨의 교수진이 눈길을 끌었다. 모든 교수가 현업 경력을 10년 이상 가지고 있었다. 대학은 임용과정에서 학문적 학벌이나 스펙보다 실무 경력과 학생과의 소통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수업에서도 이론뿐만 아니라 경험적인 노하우를 익힐 수 있으며 항상 현장감이 살아있다는게 게임콘텐츠스쿨의 설명이다. (하략, 기사전문 참조)

 

 

기사전문

[교수신문] :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6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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