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대, 온라인 등 다양한 환경의 현장밀착형 모의면접으로 재학생 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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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4∼9일 졸업을 앞둔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모의 면접 사업’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사업은 산업체 전문가 및 인사 담당자를 대학 캠퍼스로 초청해 모의 면접을 실시하는 것으로 이뤄져 있다.
모의 면접에는 유아교육과 재학생 71명, 게임콘텐츠스쿨 재학생 55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면접 추세를 반영, 온라인 환경에서 1대 1 및 1대 다수 등 각종 형태의 모의 면접을 했다. 면접 후에는 개인별 면접 내용 및 태도에 대한 개별 피드백 등을 제공했다.
김영진 청강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산업계와 취업준비 학생 모두가 고민이 많다”며 “혁신 아이디어와 산업계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취업과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17113800848?input=1195m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217500102&wlog_tag3=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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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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