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자, 대학은? 취업은? 업계 경력자가 알려주는 Q/A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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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산업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는 게임.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이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소비 시장 역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해지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제공하는 2019년 상반기 콘텐츠 수출액에서 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69%에 달한다. 절반 이상의 수익이 게임에서 나온 것이다. 또한, 모바일 빅데이터 아이지에이웍스의 발표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모바일 게임의 매출은 2조 8천억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렇듯 게임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자 이를 만드는 게임 개발자 직업에 대한 평가도 달라졌다.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게임 개발을 지원하는 정부의 프로그램이 늘어났으며, 게임 개발을 알려주는 학교나 학원도 있다.
하지만, 다른 직업과 비교하면 처음부터 끝까지의 교육 과정이 체계적으로 잡혀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막상 하고 싶어도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지 모르니 게임 개발을 막막하게 생각하게 된다.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선 어떤 식으로 준비를 해야 하고 또 무엇이 필요한 걸까?
게임업계에서 25년간 활동했던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정종필 교수와 1인 개발자 studio HG의 한대훈 대표가 유나이트 서울 2020에서 만나 게임 업계 진로를 꿈꾸는 학생 혹은 지망생을 위한 조언을 Q/A 토크로 전했다.(후략, 기사전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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