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2020, 청강게임스쿨 팀 ‘LIMITED’ 출품작 화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인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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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인디게임 전시회 ‘부산 인디커넥트 페스티벌 2020(이하 BIC 2020)’이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국내외 유망 인디게임 140여종이 게이머들을 기다리는 가운데, 루키 부문에서 출품된 인디게임 ‘여명’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명’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졸업작품 팀 ‘LIMITED’가 개발한 풀 3D 액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초능력자 ‘마야’가 되어 AI에게 지배 당하고 있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 싸워나가야 한다. 1스테이지 분량의 짧은 데모 버전이지만, 학생들의 작품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완성도와 슈팅 액션 게임으로서의 재미 덕분에 관람객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청강대는 매년 인디게임 관련 공모전 및 전시회를 통해 재학생들의 수준 높은 개발 결과물들을 선보이고 있다. 향후 이들이 졸업 이후 게임업계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면서 어떤 작품들을 보여줄 것인지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기대가 갈 수밖에 없다. 게임포커스가 ‘여명’을 개발한 팀 ‘LIMITED’로부터 게임과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하략, 기사전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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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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