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내일의 대학, 대학의 내일] 맞춤형 콘텐츠 교육 진행… 청강대 웹소설창작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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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학생들의 국가 장학금 수혜 비율은 일반대학보다 8% 포인트 높습니다. 학업 중단율은 일반 대학의 1.7배, 교육대학의 8배에 달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렵고, 학교생활에도 적응하기 힘들다는 뜻입니다. 학생들의 마음을 붙잡는 것까지 교수의 몫입니다.
한 전문대학의 웹소설 창작 수업. 프로작가의 등장에 온라인 대화방에는 난리법석, 생기가 돕니다. 교수는 전문가 특강을 마련하고, 실시간 대화방을 열어놓는가 하면, 온라인 화면에까지 신경을 썼습니다.
인터뷰: 이융희 교수 / 청강문화산업대 “기존 교육의 감각을 전달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고 학생들이 익숙했던 유투브의 감각이라든가 게임방송의 감각들을 원격으로 좀 느끼게끔 해주고 싶다…”
전문대 학생들만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교수와의 유대관계가 중요한 만큼, 단순히 콘텐츠만 보여주는 온라인 강의로는 만족하기 어렵습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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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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