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이수형)은 지난 11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CNNthebiz교육연수센터에서 『2019 대학-강소기업 연계형 뉴딜일자리사업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전체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지원한『대학-강소기업 연계형 뉴딜일자리사업』은 대학-기업 간 협약을 통해 취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미취업 졸업생 등 청년들에게 기초직무교육과 체계적인 현장 진로지도를 바탕으로 3개월 동안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업에 대한 폭 넓은 인식을 심어주고 정규직 취업을 이끌어주는 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이다.

올해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된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문화산업분야와 관련하여 총 24명 (게임콘텐츠스쿨 4명, 모바일IT스쿨 9명, 애니메이션스쿨 3명, 패션스쿨 4명, 푸드스쿨 4명) 의 대상자를 선발하고 17개의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을 매칭하여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중도탈락자 없이 24명의 참여자가 모두 끝까지 일 경험 과정을 완수한 바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장 김영진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24명의 참여자 중 19명의 참여자가 정규직 전환 및 계약연장이 확정 되는 등 (11월 1일 기준) 단기간에 문화산업 분야의 인재를 요구하는 강소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청년층을 매칭하는 성과가 있었다” 며 “앞으로도 산업계와 청년구직자가 만족할 수 있는 현장실습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것” 이라고 전했다.

국내 최초 문화산업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써 해당 분야 인재를 양성해 온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산업 현장과 함께 하는 교육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형태의 산학협력과 취창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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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12/1036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