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유아교육, 청강대 유아교육과 정시모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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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이수형)는 전문 분야의 7개 스쿨과 1개 학과를 운영하며 문화산업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대학이다. 그 중 유아교육과는 1996년 개교 때부터 운영되어온 모집 정원 96명의 단일 전공학과이다.
특히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대)의 유아교육과는 2013년과 2017년에 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를 대상으로 한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두 번 모두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최우수 유아교육기관으로써의 자리매김한 힘은 바로 ‘자연에서 놀이로 함께 크는 아이, 청강 놀자공’이라는 이름의 특성화 교육과정이다. 유아교육과의 권유선 교수는, “‘놀자공’은 국내 유아교육과 최초로 놀이, 자연, 공동체 교육과정(이하 놀자공)으로서, 대학 캠퍼스를 둘러싼 5만여 평의 자연에서 유아들과 직접 놀이하며 유아교사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규교과 외에도, 유아교육과 교수진과 푸드스쿨, 패션스쿨, 공연예술스쿨의 교수진이 협업하여 개발한 ‘유아문화예술 융합 프로그램’을 경험함으로써, 유치원 현장에서 요구되는 창의유아교육의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청년실업난에 전국이 떠들썩했던 2018년도의 대학정보공시 자료에 따르면, 청강대 유아교육과 2017학년도 졸업생의 취업률은 89.2%로 취업에서 강세를 보였다. 지난 10월에는 해외의 자연놀이 관련 유아교육 권위자들과 함께 하는 국제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유아교육 기관장들과의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등 산학협력에 있어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청강대 유아교육과의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취업시스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2019학년도 마지막 기회는 1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정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청강대 유아교육과는 이번 2019학년도 정시에는 역대 최대인원 13명을 수능점수 60%와 학생부 40%로 선발한다.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양재 aT센터 제2전시관에서 전문대학 정시박람회에서 1:1 상담은 물론 무료 지원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매일경제]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8249 [이투데이]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07319 [서울신문]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104500068&wlog_tag3=na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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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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