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 푸드스쿨 팜푸드비즈니스전공 “외식 산업의 교육이 변하고 있다”
  • 작성일 2018-03-06
  • 작성자 Chungkang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설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의 이색전공인 팜푸드비즈니스전공은 지속가능한 식재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식을 바탕으로 메뉴를 기획하고 브랜딩하여 제품을 개발할 수 있으며, 이를 비즈니스까지 연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전공이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학교기업 ‘쿨투라’를 설립하여 현장과 동일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국내 약 70여명의 지역이 명인들이 생산하는 식재료와 이를 가공하는 명인명촌 공동체를 이끄는 ㈜다리 컨설팅과 산학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실무 교육을 위해 현대백화점 판교점 측에서 기회를 제공하여 지난 2월 27일(화)부터 3월 2일(금)까지 정월 대보름을 테마로 명인명촌과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되었다.

 

 

정월대보름 절기 행사를 맞이하여 대표적인 건나물과 부럼을 활용한 신 메뉴를 개발하였다.

 

건가지, 건호박, 취나물을 이용하여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빵인 포카치아, 유채, 해산물을을 넣어 만든 나물 오꼬노미야끼, 견과류를 이용한 밤호두빠스와 캄파뉴, 밤베이컨말이 등 총 5개 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본 행사를 통해서 팜푸드비즈니스의 미래 지향적인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삶을 설계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공으로 발돋움 할 것이다.

 

 

팜푸드비즈니스전공에서는 “본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지속가능한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제품 개발의 중요성과 창업 정신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첫 번째 장을 열었다고 ”고 전하고 있다.

다음글
이전글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