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 모바일IT스쿨, 기술사관 학생 총 27명 취업신고 끝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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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 모바일IT스쿨은 지난 2009년부터 취업과 동시에 병역의무까지 해결해주는 기술사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중소기업청과 교육부에서 시행 중인 ‘기술사관 사업’은 중소기업이 우수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함과 동시에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시행되었다. 중소기업청은 중견기술 인력 육성을 위해 특성화고에서 이동통신 기초기술을 가르치고 이를 대학에서 연계하여 이동통신 기술 심화교육을, 최종적으로 기업으로 취업시키는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연수 및 전공특강 등 교육비 전액 지원, 대학입학금 일부 및 자격증 취득 시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신업기사 자격 취득 시 산업기능요원(병역특례)으로 우선 편성하여 현장 근무로 병역 의무를 대신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청강문화산업대학 모바일IT스쿨은 이번 기술사관 사업을 통해 총 27명의 취업신고를 마쳐 최우수 병역특례 취업실적으로 ‘post 기술사관 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강대 모바일IT스쿨 이현수 교수는 “기술사관 취업은 남들보다 3년 일찍 취업과 동시에 군복무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교육 사업이다. 우리 스쿨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기술사관 교육과정을 마치고 취업신고를 마쳐 뿌듯하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70711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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