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 학생에게 창작의 날개 달아주는 `북적북전(展)`, 선정 결과 공개
  • 작성일 2016-04-25
  • 작성자 Chungkang

그림1

 

 

젊은 창작인 들이 창작의 날개를 활짝 펼치려면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전시관 대관, 전시금 지원 및 창작공간 마련 등 다채로운 창작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이 필요한 것. 이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창작가도 탄생할 수 있고, 국내 창작 문화 환경이 발전할 수 있다. 이에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청강갤러리 지원 사업인 ‘북적북전(展)’을 통해 학생들의 창작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북적북전(展)은 청강대 학생들의 창작 역량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창작자이자 전시 기획자의 역할을 동시에 경험하고, 관람객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본 프로그램에 선정된 학생들은 청강갤러리 무료 대관과 약 100만원 상당의 전시 준비금을 지원받게 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5팀이 선정됐다. 이들은 뛰어난 재능과 더불어 전시를 하고자 하는 열정이 타 지원자들보다 앞섰다는 평가다. 특히, 예년에 비해 자신의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자 하는 개인이 높은 참가율을 보였다. 박인하 청강갤러리 관장이자 만화콘텐츠스쿨 교수는 “매년 4월 재학생을 대상으로 북적북전(展)을 진행하는데, 올해에도 엄정한 심사 하에 창작에 대한 열의와 실력을 고루 갖춘 작품들이 선정됐다”며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 세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학생 작가의 순수 작품을 전시하는 청강갤러리는 청강문화산업대 내에 위치, 학생들의 예술과 창작 감성을 끌어올리는 다양한 전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외부 작가와 함께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기획전시를 준비하고 있고, 청강만화역사박물관과 웹툰 관련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2016.04.25

<관련 기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I41&newsid=03050406612619728&DCD=A404&OutLnkChk=Y

[SBSCNBC]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797787

다음글
이전글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