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 게임전공, 지스타(G-STAR) 2012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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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 지스타(G-STAR) 2012 참가● 게임전공 학생들의 엄선된 졸업 작품 중 PC용 게임 6개, 앱게임 10개 전시 및 시연 ● 모든 게임 개발프로세스를 학생 힘으로 제작 ● 5 vs 5 온라인 대전 지원하는 MIR(쥬신의 전장) 높은 기술력과 완성도로 주목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박동호) 콘텐츠스쿨 게임전공은 오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2에 참가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작품들은 게임전공 학생들의 엄선된 졸업 작품 중 PC기반(RTS, FPS, 호러어드벤쳐, AOS(전략액선), 액션 RPG, 잠입어드벤쳐)의 6개 게임과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앱게임 10개가 함께 전시된다. 또, 게임플레이 영상을 캡쳐해서 멀티비젼과 PDP를 통해 영상을 시연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전시 참여가 더욱 특별한 것은, 기획부터 그래픽리소스제작, 프로그래밍, 사운드제작 까지 모든 게임개발프로세스를 학생들의 힘으로만 제작되었다는 점이다. 또, 다양한 쟝르의 작품이 시도되어 특별한 재미를 주고 있고, 5 vs 5 온라인 대전을 지원하는 MIR(쥬신의 전장) 네트워크 구현게임은 높은 기술력과 완성도로 주목받고 있다.
PC기반의 작품은 다음과 같다. ▲로젠 클로니클은 4개의 병과 9개의 덱으로 구성된 병력으로 영웅의 스킬과 주변 버프 오브젝트와 3개의 요새를 이용하여 상대방의 성을 함락시키는 게임 ▲MIR(쥬신의 전장)은 단군신화의 배경과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하여 풀어낸 전략액션 게임으로 5 vs 5 온라인 대전을 지원하며 개성있는 5명의 영웅들은 각기 다른 고유의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다. ▲ 나라카(NARAKA)는 1인칭 호러 어드벤쳐 게임으로, 죽은 자의 능력 ‘니르바나’를 사용하여 숨겨진 퍼즐의 힌트를 찾는 게임이다. ▲ CRYPTO-ZONE은 인류를 침략하는 외계인들과 싸우는 FPS 게임으로 20대 남성층을 주 타겟으로 개발되었으며, 통쾌한 타격감을 제공한다. ▲ Heart of the Ocean은 바다 위 크루즈에서 진행되는 보석 전시회에서 괴도 루팡이 되어 대양의 심장을 훔쳐 달아나야하는 어드벤쳐 게임이다. ▲ 푸른바람 척준경은 고려시대 전국 최강의 무장이 되어 적들을 날려버리는 액션 RPG 게임이다.
게임전공 졸업준비위원장을 맞고 있는 박정손 학생(2학년. AAA건전지 팀원)은 “스스로 결성한 팀의 출발부터 마무리까지 많은 일들을 겪어내면서, 게임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경험을 갖게 되는 것 같다”며, “모든 힘든 과정을 지내고 이렇게 완성작품을 큰 전시에 선보이는 설레임과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했다.
또, 게임전공 강철 학생(2학년. OMG팀 팀장/기획파트)은 “학생들끼리 진행을 하다보니 팀원 간에 의견 조율이며, 작업스케줄 관리, 어려운 문제해결과정 등에서 서로 싸우고, 다독이고, 양보하고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안풀리던 문제가 뒤늦게 해결되면서 뿌듯하다”고 G-Star 2012 참여 소감을 밝혔다.
콘텐츠스쿨 게임전공 오현주 교수는 “전시에 출품되는 게임들은 기획, 그래픽, 프로그래밍 등 세부 전공자들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이번 지스타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게임 제작 경험을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콘텐츠스쿨(http://contents.ck.ac.kr)은 오는 11월 23일까지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창작의 3가지 전공에서 수시2차 신입생을 선발한다.
콘텐츠스쿨은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인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및 관련 분야에서 활약할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육기관으로, 산업계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다양한 형태의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살아 숨쉬는 콘텐츠를 창작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졸업 후 문화산업의 현장으로 바로 뛰어들 수 있는 콘텐츠 창작자로 성장시키고 있다. 다른 대학과는 달리 전공을 뛰어넘어 다양한 분야의 교과목을 접할 수 있는 청강 콘텐츠 스쿨에서는 3년의 교육과정 이수 후에도 전공 심화 과정을 통하여 차세대 융복합 콘텐츠 창작자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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