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쿨에서 다가오는 여름! 꼬꼬뱅으로 몸보신 하세요!
  • 작성일 2014-05-26
  • 작성자 Chungkang

드디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

우리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프랑스에서 즐겨먹는 닭요리에 도전해봤습니다.

오늘의 프랑스요리를 담당하실 교수님은

청강대의 노재승 교수님 이십니다!

자, 먼저 꼬꼬뱅에 필요한 재료준비를 해줍니다.

꼬꼬뱅에 필요한 메인 재료! ‘닭’ 입니다!

닭은 뼈를 자르지 마시고, 관절을 잘라주시면

청강대 학생들처럼 쉽게 손질할 수 있답니다!

닭 손질이 끝나면 소금물에 담구어 염지를 해줍니다.

자! 여기서 하나 알아두어야 할 것!★

닭을 소금물에 담구어 염지를 해주면 삼투압 현상에 의해 간이 맞춰질 뿐 아니라

부드럽고 촉촉한 육질과 특유의 향이 생겨 더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염지를 끝내준 닭에 포도주, 월계수잎, 이탈리안 파슬리, 통후추 등의 향신료를 넣어

재워주면 ‘포도주 안의 수탉’이 어느정도 완성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엔~ 감자, 당근, 양송이버섯, 스트롱빈스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꼬꼬뱅에 들어갈 야채들이 먹음직스럽게 익어가는 과정을 보니

벌써부터 군침이 돌고 있습니다…!

와인에 담구어 놨던 닭은 예열된 팬에 노릇하게 익혀 줍니다!

꼬꼬뱅에 들어갈 치킨스톡을 만들어 주고, 토마토소스도 만들어줍니다.

볶아진 야채와 닭 그리고 소스와 스톡까지 부은 뒤 각종 향신료를 올려

끓여주면 ‘포도주 안의 수탉’ 꼬꼬뱅이 완성됩니다!

교수님의 시연강의가 끝난뒤 청강대 푸드스쿨 학생들은

각 조의 자리로 분주히 돌아가 실습을 시작합니다!

역시 요리는 불맛입니다! 화려한 불쇼를 보이는 푸드스쿨 조리과 학생입니다^^

판매시간이 다가오자 청강대 푸드스쿨 학생들과 교수님은 분주해집니다!

다른 스쿨에서도 찾아와 식사를 하기 때문에,

시간 맞춰 판매를 하려면 시간 약속은 생명과도 같습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이번 요리도 완판입니다! 🙂

다가오는 여름! 몸보신으로 꼬꼬뱅 한그릇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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