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지난주(10월18~20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3 쌀가공식품산업대전입니다.

쌀가공 식품대전의 프로그램의 하나로 ‘우리쌀 – 요리왕 선발대회’가 있었습니다.

요리경연대회장의 모습입니다.

모두들 분주히 방송스텝, 심사위원분들, 운영스텝분들이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경연에 앞서 긴장된모습의 참가자들도 준비를 하고 있고,

우리학생들도 긴장한 모습으로 오늘의 경연을 맞이 합니다.

드디어 경연이 시작되고,

주제는 ‘우리쌀’로 만드는 라이브 경연방식으로 1시간동안 자유 창작 작품을 만들어 제출하는 형식입니다.

“청강문화산업대학 푸드스쿨” 우리학생들,

열심히 준비했지만,

혹여 실수 하지 않고,

몇주 동안 연습했던 것처럼 마지막 제출작이 잘 나왔으면하고 바래 봅니다.

1시간여의 경연 시간동안 식품대전을 둘러봅니다.

대기업 식품회사에서 홍부부스들도 마련하고, 제품홍보에 여념이 없습니다.

중소기업들도 자기 제품들을 들고 나와 판매도하고, 시식 코너도 마련하여 홍보를 합니다.

홍보용으로 주는 시식 제품만 먹어도 점심은 안먹어도 될것 같군요.

2층에 마련된 떡볶이 프랜차이즈 부스들,

무료시식 코너가 인기 만점입니다.

다시 경연장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경연과 심사가 끝나고,

아나운서 분이 발표를 준비합니다.

…

…

…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다리며 지켜 봅니다.

경연대회에서 가장 기다리는 순서이고, 긴장되는 순서 입니다.

혹여, 수상을 못하는 경우도 더러 있어서, 이순간이 가장 손에 땀을 쥐게합니다.

이번에는 준비를 많이 했으니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

일단 인기상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 김설희 학생이 수상을 합니다.

여러명의 수상자들이 올라가고…

…

…

기대를 많이한 우리학생들의 이름이 호명되지 않아, 기대반 한숨반으로 순서를 기다립니다.

‘우리쌀’ 요리왕 선발대회… “대상”하며 아나운서가 호명을 준비합니다.

청강문화 산업대학교  푸드스쿨 백승호, 이진웅!!

우리학생들의 이름이 호명되고, 학생들이 뛰어 올라 갑니다!!

농림부 장관상 “대상”입니다.

미디어에서 나온 기자들과 인터뷰도 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오랜 준비기간로 중간고사도 겹쳐서 힘들었지만, 좋은 결과 나오니 좋군요!

우리학생들!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