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대학생 인턴십 후기! 푸드스쿨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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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 소개해 드린 ‘CJ푸드스쿨 브랜드 클래스’를 통해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 드린 바 있죠? 우리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대) 푸드스쿨은 ‘CJ푸드빌’과 산학협정을 맺어 맞춤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푸드스쿨 학생들이 브랜드 클래스 교육과 함께하고 있죠. *_* 이 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은 2학기 시작되는 시점부터 총 15주간 인턴십 과정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모습이 궁금하죠? 5주차에 접어든 푸드스쿨 3학년 학생들의 ‘CJ푸드빌’ 인턴십 교육 현장! 어떤 내용의 교육을 익히고, 업무를 수행하고 돌아 왔을지 궁금해지는데요, 그럼, 학생들의 후기를 살짝! 들어볼까요? ^-^
[CJ푸드빌 인턴십 후기] #1 review 정호영 학생
CJ푸드빌의 ‘계절밥상’은 ‘산지 제철 식재료’를 우선으로 사용해 만든 건강한 밥상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농부들이 직접 가꾼 신선한 농작물과 농축산 가공식품을 만날 수 있는 ‘계절장터’도 열리고 있습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푸드스타일리스학과 3학년 정호영 학생은 이곳 ‘계절밥상’에서 인턴십을 경험했습니다. +_+ 어떤 업무들을 익히고 직접 실습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CJ푸드빌 인턴십의 첫 주는 기본적인 매장 업무와 레시피, 필요한 용어들을 정리해 익히는 것이 주 업무였습니다. 또, ‘계절밥상’의 다양한 메뉴들을 직접 맛보며 평가 해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직접 맛을 봐야만 그 음식점의 분위기를 정확하게 익힐 수 있으니까요. *_*
그렇게 정신 없이 첫 주가 흘러가고 두 번째 주부터는 본격적인 조리 실습을 경험했습니다. 밥 짓기(감자보리밥, 잡곡밥, 흰밥), 각종 전 부치기, 불고기, 그릴 삼겹살 굽기 등! ‘그릴&핫코너’에서 만들어지는 요리들을 다양하게 실습해봤습니다. 뿐만 아니라 ‘쌈, 샐러드 코너’에 필요한 각종 채소들도 직접 손질해 봤는데요, 각 채소의 특성에 맞게 씻고, 썰고 다듬는 작업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ㅜ.ㅜ
CJ푸드빌 인턴십에서는 조리 실습뿐만 아니라 유통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식자재 선입과 선출, 실사 물품, 유통기한 등을 확인하는 과정을 5주간 꾸준히 진행했습니다. 이런 과정은 학교에서 경험해 보지 못했던 부분이라 더욱 새롭고 유익한 시간으로 기억된답니다. *^^*
[CJ푸드빌 인턴십 후기] #2 review 이지선 & 박지은 학생
국내 토종 브랜드 CJ푸드빌 ‘빕스(VIPS)’는 고급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맛볼 수 있던 정통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계절별로 다양하고 신선하게 준비된 샐러드 바를 제공하고 있는 패밀리레스토랑입니다.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 받고 있는 국내 대표 레스토랑이랍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푸드스타일리스학과 3학년 이지선 학생과 박지은 학생은 이곳 ‘빕스’에서 인턴십을 경험했습니다. ^0^ 각자 맡은 지점에서 과연 어떤 업무를 수행하고 실습했을까요? 함께 이야기 나눠 보아요~*
CJ푸드빌 인턴십의 첫 주는 올바른 복장을 갖추는 방법, 매장 구조 파악, 식재료 종류와 위치 파악, 스탠바이 방법 등을 교육 받았습니다. 어느 매장이건 첫 교육에 반드시 필요한 내용들이죠. 기본적인 매장 업무와 레시피 등을 익힌 후, 본격적으로 조리 업무에 투입되어 연어타파스, 오믈렛타파스, 포테이토타파스, 카프레제 등을 만들었습니다. 학교에서 실습했던 내용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_*
틈틈이 식자재를 보충하고 기물을 교체 하는 등의 업무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주방이라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는 일들이 참 많았는데요, 이런 점이 학교 실습실과 가장 다른 점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_+
제가 근무한 ‘빕스’ 봉역점에서는 CJ푸드빌만의 기업 프로그램인 기본 예절, 성희롱 예방 교육, 스탠바이 교육 등을 한 주간 진행해 주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는 필요한 유수 행동 방법 파악, 신 메뉴 숙지, 음식 관능 검사, 품질 검사 등의 교육도 꼼꼼히 알려주었답니다. ^*^ 이번 인턴십은 현장에서만 배울 수 있는 특별 교육들을 다양하게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아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CJ푸드빌 인턴십 후기] #3 review 신민지 & 정민경 학생
CJ푸드빌의 ‘투썸커피’는 ‘오감을 즐겁게 하는 작은 사치’라는 슬로건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있는 ‘투썸플레이스’의 패밀리브랜드로, 솜사탕 아포카토, 와플샌드, 큐브슈 등 감각적인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Convenience Cafe입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푸드스타일리스학과 3학년 신민지 학생과 정민경 학생은 이곳 ‘투썸커피/투썸플레이스’에서 인턴십을 경험했습니다. ^ㅁ^ 앞에서 소개해 드린 레스토랑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투썸커피 인턴십 현장을 소개해 드릴게요~
CJ푸드빌 인턴십의 첫 주는 메뉴, 위생 지침 등을 숙지하고 배송, 세척, 정리 업무를 기본적으로 수행했습니다.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본격적인 매장 근무를 시작했는데요, 중점적으로 맡았던 업무는 모닝 세트, 케이크 데코레이션, 에클레어, 블루밍 등을 제조하는 것이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웠던 제조 기술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저는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에서 인턴십을 경험했습니다. 제가 인턴십을 진행하는 동안 가장 중점적으로 교육 받았던 부분은 다름아닌 소독과 세척에 대한 교육이었습니다. 채소나 과일은 동절기와 하절기에 따라 소독하고 세척하는 방법도 다르더라고요. 이런 교육들은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 꼼꼼하게 익히고 실행해봤답니다. ^ㅅ^
또한, 포장에 대한 업무도 다양하게 익혔습니다. 쿠키, 마카롱, 샌드위치 등 제품에 따라 포장하는방법도 참 다양했는데요, 저는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답게 각각의 포장법을 빠르게 익혀 완벽하게 마무리해 칭찬도 자주 받았답니다. ^+^
지금까지 ‘CJ푸드빌’에서 인턴십을 경험하고 있는 학생들의 후기를 만나봤습니다. 무엇보다 학교에서 배웠던 기술들을 실무에서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 그 동안 배우지 못했던 특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까지 있어 무척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합니다. ^ㅁ^ 여러분도 현장에서 직접 실무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에 많이 많이 도전해 보세요~ 특히 졸업을 앞둔 예비 졸업생들에게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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