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쿨 노재승 교수님 인터뷰! – 서양 요리 쉐프의 길로 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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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강대 푸드스쿨에서는 노재승 교수님을 찾아가 인터뷰를 나눴습니다. 현재 청강대 푸드스쿨에서 ‘서양 조리 교육’을 담당하고 계신 노재승 교수님과의 즐거운 인터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0^ 미래 양식 조리사, 호텔리어, 서양 요리 연구가, 조리학과로의 진학을 꿈꾸는 수험생들에게 전하는 노재승 교수님의 진솔한 조언과 함께 하세요~
■ INTERVIEW l 청강대 푸드스쿨 조리전공 노재승 교수
청강대 푸드스쿨 조리전공 노재승 교수 경희대학교 조리외식경영학 석사 한국조리학회 학술이사 조리국가대표 (사)조리사 중앙회 Hotel Imperial Palace Italian retaurant chef Restaurant G Head chef Restaurant Oasis (Italy) Restaurant Sasseo (Italy) Q) 안녕하세요, 교수님! 먼저, 간단히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노재승 교수 안녕하세요. 저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에 재직 중인 노재승 교수입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가르치고자 빠르게 변화하는 양식 요리의 특성에 맞춰 지속적인 조리기술을 향상시키고 트렌드 변화 등을 읽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감을 잃지 않기 위해 주말에는 Chef로 활동하고, 기업창조세미나(오뚜기), 직업인 초청 강연회(부천여고, 작전여고) 등에서 ‘Chef의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강연도 하고, ‘MBC 공감 특별한 세상’이란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 특산물과 할머니들의 숨은 맛을 찾아 떠나는 ‘미생(맛에 살고 죽는다)’ 코너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Q) 현재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네요. 그럼, 청강대에 오시기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노재승 교수 Imperial palace hotel에서 11년간 근무하면서 연회주방, 이태리식당 등에서도 Chef로활동했습니다. 누구보다 먼저, 그리고 빠르고 성실하게 일 하자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했고, 조금 더 완성된 저를 만들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해 공부도 했습니다. 또, 진정한 이태리 요리 Chef가 되기 위해서는 현지 교육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 생각되어 이태리 현지 레스토랑으로 연수도 2번 다녀왔습니다. 첫 발을 내딛기까지는 두렵고 무서웠지만 일단 시작하고 나니 길이 보였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저를 생각하면 뿌듯해 절로 열정이 불타올랐답니다. ^-^ 방송 활동도 다양하게 했는데요, 올리브TV, 푸드TV, MBC, SBS, KBS 등에 출연해 많은 요리들을 알리고 연구했습니다.
Q) 다양한 일을 경험해 보셨군요. 멋지세요~ ^^ 그렇다면, 교수님은 어떤 계기로 청강대 교수님이 되셨나요? 노재승 교수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은 제가 항상 꿈꾸던 일 중 하나였습니다. 쉬운 결정을 아니었지만, 저처럼 멋진 Chef의 길을 걷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먼저 공부해본 선배로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좋고 이를 통해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다는 점도 좋아서 교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현재 교수님께서 담당하고 있는 과목은 무엇인가요? 노재승 교수 저는 ‘서양 조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양 요리는 우리나라 요리가 아니기 때문에 정말 끊임없이 공부하고, 직접 보고, 만지고 느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서양 조리’ 과목을 통해 Chef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서양 요리사로서 갖춰야 할 기초적인 요리법과 기술에 대해 중점적으로 수업하고 있습니다.
Q) 교수님의 수업을 통해 성장해갈 푸드스쿨 학생들이 모습이 기대됩니다. ^^ 청강대 푸드스쿨 학생들 자랑 좀 해주세요. 노재승 교수 제가 가르쳐본 학생들 중 최고의 멘탈을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요즘 자신의 진로를 찾지 못해 목적지 없이 방황하는 학생들이 참 많은데, 우리 푸드스쿨 학생들은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지금의 위치에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실천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멋진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인 저는 늘 신나고 감사하답니다. *_*
Q) Imperial Palace 호텔 Italian restaurant chef로 근무한 교수님과 같이 서양 요리 분야의 멋진전문가를 꿈꾸고 있는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무엇인가요? 노재승 교수 인내와 바람직한 인성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긴 시간 Chef로 지내면서 배우고 느낀 것이 ‘아픔과 고통 없이는 꿈을 이룰 수 없고, 그 시간을 견뎌야만 꿈을 이룰 수 있다’였습니다. 한 순간에 이룬 것은 한 순간에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노력하고 땀 흘려 얻게 되는 것이 진정한 나의 것이 되는 것이죠. 쉬운 길로 가지 말고 험하고 어려운 길을 선택해 걸어 보세요. 그 길이 멋진 Chef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_+
Q)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청강대 푸드스클 조리전공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노재승 교수 사랑하는 나의 제자들! 너희는 혼자가 아니고 교수님과 함께야. 항상 뒤에서 밀어주고 당겨주고, 이끌어줄 테니 믿고 따라오렴. 너희들이 가진 그 꿈! 꼭 이루어 보자~ 아플 때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사랑하고 응원할게, 파이팅!! ^ㅁ^
Q) 현재 청강대 푸드스쿨에서는 2014학년도 수시1차 모집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 요리학과 진학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부탁 드립니다. 노재승 교수 최고의 교육환경과 실습 지향적 커리큘럼으로 밝은 미래를 향해 진격할 준비가 되어있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로 오세요~ 수험생 여러분의 선택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교수가 되겠습니다. +_+
Q) 마지막으로, 2013년 올해에 이루고 싶은 노재승 교수님만의 개인적인 꿈은 무엇인가요? 노재승 교수 제가 욕심이 많아서 이루고 싶은 꿈도 참 많은데요, 지금은 우리 푸드스쿨 학생들과소통하는 것에 힘쓰고 싶습니다.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 꿈, 계획 그리고 제가 교수로서 가지고 있는 생각과 계획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누면서 좋은 교육 방법들을 찾아 가르치고 싶습니다. 우리 청강대 푸드스쿨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Chef가 나오는 그날까지 진격!! 남은 학기도 즐겁게 학생들과 요리하겠습니다. *^^*
지금까지 청강대 푸드스쿨 조리전공 노재승 교수님과 함께한 인터뷰였습니다. 미래에 양식 조리사, 쉐프, 호텔리어, 서양 요리 연구가 등을 꿈꾸는 수험생 여러분에게 유익한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_*
노재승 교수님과 함께 멋진 Chef의 길로 진격할 준비 되셨죠?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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