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과 3학년; 4주간의 보육실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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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 유아교육과 3학년 학생들이 어린이집에서의 4주간 보육실습을 마치고 다시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보육실습’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국가에서 주는 어린이집 교사 자격증을 받기 위해 예비보육교사의 역할을 직접 경험해보는 필수과정이며,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지식을 현장에서 실제 적용해 보는 핵심적인 과정이기도 합니다.
보육실습을 나가기게 앞서 ‘보육실습에 임하는 나의 다짐’이란 제목으로 다함께 예비교사 선서식을 하며 보육실습에 최선을 다해 임하기로 다짐했지만, 처음에는 학교와는 낯선 공간에서 교사라는 새로운 역할을 담당해야 했기 때문에 부담감도 있었습니다.
4주간의보육실습을 통해 영유아와 상호작용, 보육활동 계획 및 운영, 보육활동에 대한 평가 등을 하며 전문적인 보육교사의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을 대하는 교사의 인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점차 시간이 지나며 교사로서 성장해가는 자신을 발견하며, 힘들지만 자신의 노력에 대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보육실습을 마치고 다시 학교로 돌아와 ‘보육실습평가회’를 개최하여 보육실습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 자신의 보육실습 과정과 문제점을 평가하고 개선해 보든 기회를 가졌습니다. 모두들 4주간의 보육실습을 성공적으로 끝냈다는 것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새로운 경험에 대한 도전 정신과 긍정적 태도를 가지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실습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통해 어린이를 사랑할 줄 아는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유아교육 전문가” 로 성장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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