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주먹’을 탄생시킨 전설의 만화창작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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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주먹’을 탄생시킨 전설의 만화창작전공
21세기 한국 만화 시장에서의 ‘웹툰’은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되었습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이 활발해지면서 이런 현상이 더욱 짙어졌는데요, 업데이트 되는 웹툰을 요일별로 정리해 알림 서비스까지 받아 보는 이들도 있으니 웹툰의 발전이 대단하다 말 할 수 있겠죠? ^^ 완결된 웹툰을 1편부터 정주행해 다시 보고 또 보는 마니아들도 부쩍 늘어나고 있는 요즘! 온라인 속 웹툰 폐인들을 바깥 세상으로 끌어내기라도 하듯 웹툰이 영화화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웹툰과 영화의 콜라보레이션!
웹툰을 영화화한 대표적인 작품!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창작전공 이종규 교수님과 이윤근 동문이 함께 만든 작품 <전설의 주먹>이 있죠. <전설의 주먹>은 Daum 웹툰에 연재됐을 때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이종규 교수님께서 글을, 이윤근 동문이 일러스트를 맡았습니다. “격투”라는 주제에 맞게 거친 글과 그림체가 참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이종규 교수님과 이윤근 동문 환상의 조합입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이종규 교수(전설의 주먹 원작자)와 영화 <전설의 주먹> 주연배우 황정민)
( ▲ ‘전설의 주먹’ 웹툰 / 영화 포스터 )
‘이끼’에 이어 또 한 번 웹툰을 영화화한 강우석 감독은 이번 영화 ‘전설의 주먹’은 웹툰과 색깔의 차이를 두어 가족 영화로 재해석 만들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만큼 영화와 웹툰을 따로 보고 비교해 가며 평가하는 것도 재미있는 감상법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사상 최고의 싸움꾼을 가리기 위한 리얼리티 파이터의 전설을 다룬 웹툰 ‘전설의 주먹’은 연재당시 독자평점 9.6점을 기록한 인기웹툰이었죠. 당시 액션을 사랑하는, 한 번쯤 전설의 주먹이 되어 보고 싶은, 남성들의 심리를 자극해 10~30대 남성 독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죠! 탄탄한 스토리와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제대로 한 몫 한 것이죠.
연기파 배우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 이요원이 참여한 영화 ‘전설의 주먹’은 현재 박스오피스 2위를 달리며 누적 관객 68만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소재의 참신함과 거침없는 표현이 매력적인 웹툰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앞으로도 기대해 봅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콘텐츠스쿨은 이런 웹툰의 발전을 응원하는 “만화창작전공”이 있습니다. 현업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강사진과 출판만화의 전문 커리큘럼을 기초로 전통출판만화에서 디지털만화까지 만화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교육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만화창작전공은 <전설의 주먹>에 이은 제 2의 이종규/이윤근 작가를 기대합니다. 한국 만화 시장과 전반적인 문화 시장의 발전!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함께해요~
콘텐츠스쿨 블로그 글 보러가기 >> 전설의 주먹 원작 웹툰과는 얼마나 다를까? 영화화 된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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