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조 500년역사 지탱한 밑거름
  • 작성일 2013-08-13
  • 작성자 Chungkang

우리대학 콘텐츠스쿨 만화창작전공 박인하 교수의 ‘내가 읽은 어린이 책’ 기사입니다.

 

조선 시대 왕이 있는 곳에는 늘 사관이 있었다. 그리고 사관은 임금에게 올라온 여러 일은 물론 임금과 신하가 나누는 대화 하나까지도 빼놓지 않고 꼼꼼하게 기록했다.  관은 또 그날 일어난 일을 빠짐없이 적은 사초를 춘추관(조선 시대 때 정치나 행정에 관한 일을 기록하던 관청)에 보고하고, 집으로 돌아와 다시 한번 사초를 정리해 개인적으로 보관했다. 이를 ‘가장 사초’라 한다.

 

[소년한국일보] 조선 왕조 500년역사 지탱한 밑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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