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전공 황병선 교수님 동아일보 ‘채널A’ 출연 – 삼성VS애플 소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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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월) 모바일스쿨 스마트폰전공의 황병선 교수님께서 동아일보 ‘채널A’에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출연하셨습니다.
요즘 IT 업계의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삼성과 애플간의 특허 전쟁!
한국은 삼성을, 미국은 애플의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앞으로 스마트폰 업계에 미칠 파장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전문가 패널로 우리대학 모바일스쿨 전임교수님이신 황병선 교수님께서 동아일보 ‘채널A’에 출연하셨습니다.
다음은 해당 방송 내용입니다.
http://news.ichannela.com/3/all/20120827/48905813/1
[앵커멘트] ‘세기의 특허전쟁’으로 주목받고 있는 삼성과 애플의 특허 소송에서 한국 법원은 삼성, 미국 법원은 애플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앞으로 스마트폰 업계에 미칠 파장도 주목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문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황병선 청강대 모바일스쿨 교수,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리포트] 1> 지난 주말 삼성과 애플의 특허소송에 대한 미국 법원 배심원 평결이 나왔습는데요. 배심원들은 애플의 손을 들어줬죠? 이번에 삼성이 패배한게 어떤 의미가 있는건가요? 패배 원인은 뭐라고 보시나요? Q. 삼성, 美 텃세에 당했나? S. 美 배심평결 ‘애플 완승’ 배경 1-1> 미국 배심원들의 애국심이 승부를 갈랐다는 이야기도 나오던데요..어떻게 보세요? 또 배심원들 9명 중의 6명이 IT분야에는 문외한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배심원 판결에 문제는 없다고 보시나요? Q. 美 배심원단 애국심이 승부 갈랐다? Q. 배심원 9명 중 6명 IT 문외한? 2> 그렇다면 어떤 부분에서 특허 침해 판결이 났는지 좀 자세히 살펴볼까요? 2-1> 손가락으로 화면을 키우고 줄이는 터치기능과 화면이 끝까지 넘어갔을 때다시 튕겨 돌아오는 바운스백 기능 등이 포함되었는데요.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이죠? 지금 직접 스마트폰을 가지고 나오셨는데, 직접 보여주실수 있을까요? 3> 한편 한국법원은 삼성, 미국 법원은 애플의 손을 들어주면서 자국 기업을 지키기 위한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Q. 삼성-애플 특허소송 ‘엇갈린 판결’ 보호무역 강화? 4> 한편 삼성전자는 항소에 나선다고 하는데 승산이 있을까요? Q. 삼성, “항소도 불사” 반전 노린다? 5> 이번 판결..’삼성의 완패’라는 평가가 지배적인데..삼성으로서는 어떤 타격이 있을까요? Q. 美 특허소송 ‘완패’, 삼성전자 최대 위기? 5-1> 그런데 삼성이 LTE 기술은 애플보다 우위에 있다고요? LTE 특허로 대반격에 나설것이라는 전망도 있던데요..? Q. 삼성 ‘LTE’ 특허로 대반격? 6> 세기의 소송이라 불릴만큼 IT 업계의 향방이 달린 소송이었는데요. 이번 소송의 후폭풍으로 스마트폰 가격이 인상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들려요? 소비자들이 가장 관심있어할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Q. 특허소송 후폭풍, 스마트폰 가격 오르나? 클로징>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황병선 청강대 모바일스쿨 교수와 함께 삼성-애플 소송전 판결 결과와 앞으로 스마트폰 업계에 미칠 파장에 관해 자세히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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