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려하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단편공모전 본선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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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 <기억하려하다>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단편공모전’ 본선진출 (P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올해 16회를 맞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한국단편공모전’ 본선에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박동호) 콘텐츠스쿨 애니메이션과 전공심화과정 이용선의 <기억하려하다>가 일반 국제영화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본선에 오른 ‘한국단편공모’ 부문에는 총 630여편의 응모작 중 38편의 작품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국제적 영화제에서 당당히 실사영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애니메이션전공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인간의 꿈과 공상들이 아름답고 기발하게 실현된 영화인들의 축제로 공상과학영화(SF영화), 공포, 스릴러 영화 등 예술성보다는 대중성을 바탕으로 한 영화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카타르시스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1997년 시작한 영화제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세계의 역량있는 감독들을 초청하는 ‘부천초이스’, 최근의 판타스틱영화의 현주소를 알 수 있는 ‘월드판타스틱시네마’, 장르영화계의 거장들의 화제작 ‘스트레인지 오마쥬’, 감각적인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는 ‘애니판타’, 단편영화의 짜릿한 상상력을 보여주는 ‘판타스틱단편걸작선’ 등이 있다. 이외에 NAFF를 통해 장르영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환상영화학교’, 작품제작지원 프로그램인 ‘잇프로젝트’, ‘인더스트리 프로그램’ 등을 통해 포럼과 제작발표회, 스크리닝 등을 지원하고 있다.
관련 홈페이지 주소 http://naff.pifan.com <기억하려하다> / 이용선 / 2011 / 2D 애니메이션 / 16분 42초 / HD
<기획의도> 기억의 불완전함을 바탕으로 오래된 감정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를 표현한다.
<시놉시스> 남자는 새로 이사 간 집에서 알 수 없는 익숙함을 느낀다. 짐 정리 중 오래된 책을 발견하고 자신이 만들어 낸 기억 속 공원으로 가서 오래된 기억을 하나씩 되살려 내 마침내 오래된 연인과의 관계를 떠올리지만 그녀의 얼굴은 끝내 떠올리지 못한다.
<제작스탭> Lee Yong Sun 이용선 // Director / Choi Yu Na 최유나 // Background / Design / Drawing Park Mi Jae 박미재 // Design / Actors / Drawing Kim Duck Geun 김덕근 // Storyboard / Visual Effect / Editing -Assistance- Jo Ye Seul 조예슬 // Editing / Drawing Kwon Min Su 권민수 // Drawing Sim Seong Ae 심성애 // Drawing -Ji Joon Seok 지준석 //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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