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전공 학생들의 패션쇼 ~ Let’s Show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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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전공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우리들의 패션쇼!
‘Let’s Show Time’ 현장 스케치
지난 5월 7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에서 학생들의 패션쇼가 진행되었습니다~! 스타일리스트 전공 1,2,3학년 학생들이 직접 무대 연출에서부터 기획, 홍보에 이르기까지 패션쇼의 모든 것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Let’s Show Time’이라는 컨셉처럼 패션쇼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즐기는 신나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그럼 패션쇼 현장으로 떠나 볼까요?+_+
이른 아침부터 패션쇼가 열리는 현장으로 학생들이 모였습니다. 스타일리스트 전공 학생들인 만큼 모델친구들의 헤어와 메이크업 모두 직접 연출했답니다! 메이크업을 받는 학생들의 모습이 진지하죠?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메이크업이 끝난 후 시작된 리허설은 3시간이 넘게 진행되었어요. 이날 행사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 뿐만 아니라 다른 스쿨 친구들까지 모두 보러 오는 자리랍니다. 시작 전까지 철저하게 점검하는 패션스쿨 스타일리스트 전공 학생들, 정말 프로답네요! 패션쇼가 시작되는 5시가 다가오자 현장에 관객들이 속속 입장하기 시작했어요.
청강문화산업대학교스타일리스트 전공 모델코스 학생들의 ‘Show Time!’
드디어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스타일리스트전공 학생들의 패션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패션쇼 MC는 3학년 정호윤 학생과 1학년 엄경민 학생이 맡아주었는데요, 이날 두 학생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패션쇼의 분위기를 멋지게 이끌어주었답니다.
“블랙컬러로 강렬하게”
패션쇼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런웨이입니다~! 첫 번째 런웨이에서는 학생들이 신나는 록음악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어요. 블랙 컬러로 통일감을 준 의상과 레드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이 돋보이는 무대였습니다.
패션스쿨에 ‘Miss A’가 떴다! 학생들의 깜짝 공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에 ‘Miss A’와 ‘싸이’가 왔다? 첫 번째 런웨이가 끝나고 학생들의 깜짝 쇼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이 Miss A와 싸이로 변신하여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 준 것인데요! 학생들의 깜짝 댄스무대로 패션쇼 현장이 파티가 된 듯한 분위기였답니다!>_<
“파스텔 컬러로 화사하게”
학생들의 신나는 무대가 끝나고 다시 시작된 런웨이! 두 번째 런웨이는 가벼운 음악에 맞춰 화사한 의상을 매치한
학생들이 등장했어요. 학생들이 착용한 티셔츠의 프린팅에 주목해주세요! 2학년 학생들이 텍스타일 디자인 수업 시간에 직접 필름 제작과 감광 제판 공정을 거쳐 텍스타일 프린팅한 티셔츠랍니다. 학생들의 실력 정말 대단하죠? 노란색, 핑크색 등의 컬러 아이템이 모노톤의 프린팅과 어우러져 시크함과 화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무대였어요.
“때로는 클래식하게”
이번에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기본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었는데요! 빨간색 가디건을 어깨에 걸쳐 포인트를 주거나 코트 안에 입어 클래식한 스타일을 연출했네요. 런웨이를 걸어와 스타일리쉬한 포즈를 취하는 학생들의 모습, 정말 멋지죠? *.*
“맨투맨 티와 함께 대학생 봄 캠퍼스룩 연출”
마지막 런웨이는 대학생다운 발랄함이 넘치는 무대였어요.(>_<) 컬러풀한 맨투맨 티를 기본으로 다양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이 돋보였답니다. 특히 커플로 등장한 학생들은 닮은 듯 하면서도 각자 개성을 살린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풋풋한 대학생 커플의 분위기를 잘 표현했죠?
1시간 가량 진행된 ‘Let’s Show Time’ 패션쇼 어떠셨나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패션스쿨 스타일리스트전공 학생들이 모두 모여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피날레 무대가 끝날 때까지 관객들의 환호소리가 끝나지 않았답니다. 패션쇼를 위해 많은 준비와 고생을 했을 우리 친구들에게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패션스쿨 학생들의 활약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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