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대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중장년 예비 퇴직자 대상 ‘스타트업 부트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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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산학협력단 중장년기술창업센터(센터장 홍명헌)는 성공적인 창업을 준비하는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 예정자를 위한 <스타트업 부트캠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청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역사회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청강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예비창업자와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입주, 사무공간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스타트업 부트캠프> 참여 대상자는 기술창업을 준비 중인 만 40세 이상 재직자 및 퇴직 1년 이내인 자(2021년 이후 퇴직자)로 캠프 주제는 ‘제2의 인생을 위한 나만의 창업아이템’이다. 기존에 창업 아이디어는 있으나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어려움이 있어 고민인 예비 창업자에게 도움이 될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청강대 중장년기술창업센터장 홍명헌 교수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 초기 창업기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내에서 1박 2일로 진행되며, 모집 규모는 총 10명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 후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산학협력단 중장년기술창업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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