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은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들이, 진실 된 사람들이 선한 의지로 만들어 왔고, 또 그렇게 갈 것입니다.
– 학교법인 청강학원 이사장 이수형 –
생명은 그래요.
어디 기대지 않으면 살아갈 수 있나요?
공기에 기대고 서 있는 나무들 좀 보세요.
우리는 기대는 데가 많은데
기대는 게 맑기도 하고 흐리기도 하니
우리 또한 맑기도 흐리기도 하지요.
비스듬히 다른 비스듬히를 받치고 있는 이여.
「비스듬히」 정현종
문화산업이라는 용어조차 낯설었던, 문화산업 교육기관은 더욱 불모의 시기인 1996년,
우리 대학은 인간사랑, 자연사랑, 문화사랑의 철학과 의지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많은 사람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멈추지 않았던 헌신, 치열하게 다듬어갔던 지혜가 모여
길을 만들고 역사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여기
청강의 지금을 있게 한 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담아
SPECIAL THANKS TO (청강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며,
진실한 마음과 선한 의지를 기억하고자 합니다.
청강 명예의 전당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청강홀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청강의 지금을 있게 한 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담아 기념하는 장소로 2021년 11월 개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