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미취업 졸업생의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경제적 안정을 위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유관기관인 (유)인지어스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강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활용, 수도권 및 지방에 거주하는 미취업 졸업생들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한국형 실업부조’로서 저소득 실업자를 대상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취업 준비기간 동안 소득 일부를 지원하여 취업역량 향상에 전념하도록 함으로써 더 나은 일자리 취업을 지원하는 제도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장지완 상담사는 “미취업 졸업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콘텐츠 분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적 인프라를 갖춘 (유)인지어스와의 협업은 취업역량 강화와 일자리 매칭을 통해 안정된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산하 대학일자리센터는 문화 산업계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는 대학의 특성을 바탕으로 지난 2019년 설립됐다. 설립 첫 해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취업지원 분야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및 2020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평가 등급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과 문화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과 청년 고용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사전문

[데일리한국]: https://daily.hankooki.com/lpage/economy/202105/dh20210527163756138060.htm?s_ref=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