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청강 이연호 선생은 나무 기르기도 이렇게 기쁜데, 인재를 기르는 일은 얼마나 기쁘겠냐며 이곳 건지산 기슭에 청강의 터를 닦았습니다.

설립자께서 심고 가꾼 나무들이 이곳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정희경 이사장은 1993년 청강학원이 설립될 때부터 청강을 지켜주었습니다.

이수형 총장은 1996년 1대 총장을 시작으로 2-4, 6, 9, 10대 총장으로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서로 기대어 청강을 지켜왔습니다.

이제 우리 함께 기대어 살아가는 공기와 나무처럼 꿋꿋하게 뿌리 내리고 열매 맺으며 살아갈 새로운 날들을 기대하며 이사장 이취임과 총장 이취임을 시행합니다.

사랑과 기대로 우리 청강을 지켜봐주시고 많은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께 서로 기대어 더 풍성한 숲을 만들어가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소식을 전합니다.

신임 이사장 이수형 / 신임 총장 황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