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경 이사장, 일가재단 발전 공로로 감사패 수여
  • 작성일 2019-10-17
  • 작성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ㅣ청년인재 양성 및 재단 활성과 발전에 지대한 공헌

 

학교법인 청강학원(이사장 정희경)은 지난 10월 15일 일가재단(이사장 손봉호) 30주년 감사의밤 기념식에서 정희경 이사장의 일가재단 활성과 발전에 끼친 공로로 인해 재단측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가재단은 가나안농군학교의 설립자인 고 일가 김용기 선생의 복민주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후진들에게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지난 1989년 발족하여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였다.

 

정희경 이사장은 2010년 일가재단의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청년인재 양성이라는 재단의 미래 비젼을 제시하고 2013년 이임하기까지 재단 활성 및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 하였다. 현재는 재단의 후원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날은 개인사정으로 자리하지 못한 정희경 이사장을 대신하여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이수형 총장이 참석하여 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이수형 총장은 “어머니이신 정희경 전 이사장님은 늘 검소한 생활을 실천하며 지내신다. 항상 원칙을 지키시고, 말과 행동이 어긋남이 없으시기에 늘 마음속 깊이 존경심을 품고 바라보는 분’ 이라며 ‘앞으로도 일가재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어머니가 함께한 소중한 인연을 토대로 저도 미약하나마 도울수 있는일은 힘껏 돕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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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10/84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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